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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편린/대학생활

졸업. 6.5년 간의 대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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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경희대 응용화학과 입학 

목표 : 많은 경험, 대학생활 즐기기
#경희대 #응용화학과 #AC #SK에너지 #한국소아암재단 학습지원 #상상유니브 작곡기초반

 

대학생활을 즐겨보자 -> 과동아리 AC

-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잘 몰라 일단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자 생각->한 학기 1대외활동/1봉사활동 계획. 어쩌다보니 합격. 형누나들과 재밌게 잘 다님 

교수님 인터뷰섭외를 하고 종각역의 맛있는 순대국밥을 얻어먹은 기억이 인상깊음 

- 소아암 환아와 함께하며, 내가 가진 것을 많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다짐.

상상유니브 작곡기초반 투표 1등으로 녹음실에서 작업해봄 

 

SK Youth logger - https://kdharchive.tistory.com/18

 

늦게나마 쓰는 SK에너지 유스로거 지원, 합격수기

SK에너지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참여형 활동인 '유스로거'가 있다. 일정기간 동안 SK에너지의 사업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경험을 쌓는 현장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랄 것 까지는 없지만 서포터즈, 블로거,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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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Youth logger 발행 컨텐츠 - https://kdharchive.tistory.com/24

 

SK에너지 유스로거 발행 컨텐츠

6개월 간 활동한 유스로거에서 내 이름으로 발행된 컨텐츠들을 모아보았다. SK에너지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kenergy.com/ SK에너지 공식블로그 : http://blog.skenergy.com/ 강화도 생태 여행 : 자전거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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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암재단 백혈병·소아암 환아 학습지원봉사 - https://kdharchive.tistory.com/11

 

한국소아암재단 백혈병·소아암 환아 학습지원봉사를 마치고

대학생이 된다고 별로 달라지는건 없고 그냥 하고싶은공부를 더 할 수 있고 개인 여가시간이 많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실제로도 그런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었고. 그래도 굳이 대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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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유니브 작곡기초반 - https://kdharchive.tistory.com/73

 

자작곡 녹음하던 날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으면 안된다'라는 말을 '좋아하는 것을 해야 성공한다' 라는 말보다 일찍 듣고 자란 터라 음악을 업으로 삼지 않으려고 했던 만큼 취미생활로 재밌게 즐기려고 했다. 피아노를 시작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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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군대복무

목표 : 군대 가기전 - 잘 놀자&할 수 있는 것 다 해보자 / 군대에서 - 아무탈없이 지내자. 
#첫 미국여행 #공부의 신 프로젝트 #스스로넷미디어센터 학습지원 #저고도레이더병

- 군대 가기 전,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1대외활동/1봉사활동은 꾸준히.
- 열심히 돈 모아서 한달 가량 미국 동부여행을 다녀옴
- 뉴욕 퀸즈지역에서 납치당할뻔 함(현지 한인분의 도움으로 살아남음)

- 철학수업을 청강해봄. 세상엔 참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구나.

- 외교안보 관련 세미나에 참석해봄. 많이 졸음.

- 스스로넷 미디어센터 검정고시 수업 진행. 학생들 모두 합격했다는 소식에 뿌듯함을 많이 느낌

- 정작 나는 학교 수업을 어떻게 들었는지 잘 기억이 안남

- '공부의 신 프로젝트' 멘토활동을 재밌게 함. 도중에 군대를 가게 되어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

- 축구보기를 좋아해서 월드컵 결승전까지 보고 당일 입대
- 육군 저고도레이더병으로 근무

 

미국 동부여행 - https://kdharchive.tistory.com/21

 

CHICAGO ① : 디트로이트에서 환승, 오헤어 공항에서 니어 노스(Near North)까지. 시카고피자와 존 핸콕 센터(John Hancock Center)

몇 주 전부터 해온 여행준비를 끝내고 인천공항에서 디트로이트 행 델타항공 비행기를 탔다. 직항으로 가면 편하다지만 돈 없는 학생으로서는 어쩔 수 없이 디트로이트 경유행을 선택하였다. 공동운항편이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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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프로젝트 - https://kdharchive.tistory.com/32 / https://kdharchive.tistory.com/118

 

JTBC-중앙일보 공부의신 프로젝트를 끝내다

이미 7월 달로 끝낸 활동이지만 군 입대와 동시에 연락이 끊기고 이제야 확인하게 되었다. 애초에 지원할 때부터 나와 연결된 멘티와 연결이 끊기지 않고 끝까지 이어나가겠다는 마음으로 지원한 것인데, 중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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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 9기 OT에 참가하다

지난 해 모집하고 있던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 멘토링을 신청하고, 선발되었다. 신청을 해놓고 미국여행 중 선발 사실을 확인하게되어 한국에 돌아와서 OT에 참가하게 되었다. 오리엔테이션이 열린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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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보예 지젝 강의 - https://kdharchive.tistory.com/33

 

세계적인 파격(?)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Slavoj Zizek) 특강을 듣다

지난 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된 슬라보예 지젝의 Slavoj Zizek Special Lecture "Philosophy, Psychoanalysis, and Politics(철학, 정신분석, 그리고 정치학)" 특별강연을 청강하였다. 철학에 대해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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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CSIS 포럼 2014 - https://kdharchive.tistory.com/34

 

중앙일보-CSIS 포럼 2014, 경제관료들의 토론을 듣다

중앙일보-CSIS 포럼 2014 동북아의 미래-지역안보, 국가 전략과 국제 정치 (whither Northeast Asia? Security, Strategy and Politics) 재밌었다. 하지만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다. 외교란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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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 https://kdharchive.tistory.com/97

 

수료

2014년 8월 20일, 사회에서는 거들떠도 보지 않던 초코파이와 각종 군것질 거리들의 위대함을 새로이 깨달으며, 베레모를 하늘 위로 높이 던져올리고는 육군훈련소 수료를 마쳤다. 앞으로도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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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계속 군대 복무. 시간이 지나가지 않음.

목표 : 기지에 있는 모든 도서 다 읽기 / 5개국어 마스터(못함)
# 일병 #상병 #병장

- 군대생활에 아주 잘 적응
- 걱정이 없어서 단 한번도 잠을 설친 적이 없었다.
- 군대 복무하면서의 목표(모든 계급에서 상장 받기)와 기지 내에 있는 ‘모든 도서를 다 읽기’를 목표

-> 가장 인상깊게 읽은 책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이유 : 일단 해보는 도전정신을 배움... 아래는 그 예.
- 하는김에 외국어도 배워보자
- 하는김에 2개월에 하나씩 5개국어 떼보자(모두가 미쳤다고 했고, 정말 객기였음.)
- 전역 후에 대해서 이상만을 그리기 시작.
- 레이더를 다루면서 HW와 SW를 다룰 수 있는, 전자공학을 복수전공하기로 다짐

2016년 - 4월 전역

목표 : 내가 가진것을 사회에 나눌 수 있는 사람

#뚜레쥬르 알바 시작 #유럽여행 #전자공학 #다전공 #서울대학교 외국인지원 #외국인학생 도우미 #상상유니브 바텐더클래스

- 복무 중 총 7개의 표창장 및 상장 수여, 사단장 표창. 기지 내 가장 휴가를 많이 다녀옴.
- 군생활 동안 뚜렷한 동기부여는 없었지만, 내가 가진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대의적(!)인 목표를 가지게 됨.(굳이 생각해보자면 불합리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불만이었던 것 같음)

- 군대 동기들과 일본여행을 계획했으나, 여행 이틀 전, 진도 8.0 지진 발생 -> 취소

- 전역 후 한달간 유럽여행(군대시절 모은 돈으로는 부족하여 뚜레쥬르/마이다스아이티/궁중축제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함) 

- 여행자체는 무난무난 했으나 역시나 세계는 넓다는 것을 다시한번 체감...삶의 동기부여.
- 인생 첫 코딩수업 성적 C+ 
- 전자공학 다전공 승인(이렇게 힘들지 몰랐지)
- 서울대학교 외국인센터에서 통역봉사활동. 매주 다양한 외국인분들과 진료시간동안 다양한 에피소드 발생
- 교내 외국인학생 도우미. 중국어 못하는데 중국인 6명과 매주 한국어수업. 민속촌까지 같이 다녀옴(초등학생 이후 첫 민속촌)
- 무턱대고 마시는 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싶어서 조주기능사 필기응시 / 상상유니브에서 칵테일 클래스 수강 

 

군대 전역 - https://kdharchive.tistory.com/348

 

전역을 했다.

전역 전 휴가를 계속 쭉 쓰고 있는 느낌이다. 안 믿기지만, 그래도 전역을 했다 나도. 막상 나와보니 그렇게 오매불망 기다려웠던 것 만큼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은 것 같다. 군대에서 너무 걱정없이 있었던 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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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축제 아르바이트 - https://kdharchive.tistory.com/392

 

'오늘, 궁을 만나다. 궁중문화축전2016' 에서의 기억.

할게 없었다. 전역을 하고 무언가 하고 싶었다. 돈도 궁했다. 알바몬에서 궁에서 알바를 구하고 있었다. 알바라도 해볼거면 '큰 곳에서 해보자.'라는 생각에 (무려 궁궐이라는 생각)알바를 시작했다. 궁중문화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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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 https://kdharchive.tistory.com/357

 

LONDON ① : 히드로공항, 숙소, REGENT'S PARK, THE SHERLOCK HOLMES MUSEUM, NOTTING HILL, KENSINGTON GARDEN

여행의 시작은 늘 설렌다. 나와 함께 약 5년정도를 함께 해준 가방들. 비행기에 타고 난 뒤 카타르 항공이었는데 식사도 만족스러웠다. 중동에는 처음 와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환승지이긴 하지만. 넓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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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외국인진료센터 봉사활동 - https://kdharchive.tistory.com/404

 

서울대학교병원 8기 WOW 대학생 봉사단 국제진료센터 봉사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봉사활동과는 별개로 로망에 의해서 활동을 한 것이 크다. 봉사활동 자체는 늘 하고 싶었던 것이었고, 봉사활동을 하는김에 내가 해보고 싶었던 것도 해보는 것이 이번 '서울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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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유니브 칵테일 클래스 - https://kdharchive.tistory.com/400

 

KT&G 상상Univ. 상상 칵테일 클래스 상상 바텐더

칵테일&플레어(초급) 클래스 36기. 조주기능사에 흥미를 가져서 신청하게 되었다. 근데 플레어가 뭔지는 몰랐다. 단순히 아 칵테일에 불을 붙히나? 라고 생각하며 넘어갔다. 그냥 칵테일에 꽂혔을 뿐. 플레어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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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학생 도우미 - https://kdharchive.tistory.com/402

 

경희대학교 국제교류처 외국인학생 도우미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며 의욕이 넘쳤다.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다. 어쩌다 보니까 6:1의 엄청난 성비를 가지는 도우미 활동을 하게 되었다. 중국어를 하나도 못하는데 중국인 친구들을 맡게되어 당황스러웠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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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네자리내자리' 개발

목표 :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 웹프로그래머, IT 창업가 
#대만여행 #멋쟁이사자처럼 #신입생세미나 멘토 #SW페스티벌 우수상 

- 복수전공을 위한 전공수업 계절학기 2개, 너무 정신없었고, 시원하게 말아먹음. 

- 끝난 후 바로 대학 동기와 대만여행. 인터뷰로 대만뉴스에 나와보고 난생처음 경찰서도 가봄.

- 군대에서 찾아본 비전공자 IT동아리 '멋쟁이사자처럼'을 시작

- 전자과 전공커리큘럼 본격시작. 그러나 회로이론 C, 신호와시스템 F 외 B성적 대 다수.(sin이 어떻게 e로 나타나는지?? 회로를 어떻게 읽는지??? 하나도 이해 못함)

- 그래도 매번 새롭게 배우는 것은 재밌음. 아르바이트도, 동아리도, 멘토 활동들도 재밌음.
-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사물함신청서비스 '네자리내자리' 제작 -> 4개 학부 사용 -> SW페스티벌 우수상

대만여행 - https://kdharchive.tistory.com/423

 

타이베이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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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 - https://kdharchive.tistory.com/508

 

2017 멋쟁이사자처럼 해커톤

멋쟁이사자처럼의 하이라이트 행사라고 할 수 있는 해커톤이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KBS 아레나에서 열렸다. 해커톤의 '해'자도 모르는 내가 해커톤을 알게 되고 직접 참여하게 되고 어떠한 실적을 낼수 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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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리내자리 수상 - https://kdharchive.tistory.com/521

 

'네자리내자리' SW FESTIVAL 수상

시작은 학교 벽에 붙혀져 있는 포스터를 보면서 시작되었다. 제작해두었던 우리의 서비스를 한번 출품해보자 생각해서 출품하게 되었고 입상하였다. 좋은 결과가 있어서 보람있었던 행사. 끝나고 나선 저녁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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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 세계에서 노는 인재들을 만나고 옴. 졸업논문과 학점에 허덕임

목표 :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엔지니어 
#일본여행 #실리콘밸리 투어 #Facebook #MS #ImagineCup #글로벌융합설계 대상 #졸업실패


- 고등학교 절친들과 첫 해외여행(일본)

- 학교수업 점점 익숙해짐(익숙한 것과 잘하는 것은 별개. 나름 자신감은 생김)
- 복지관 이용을 위해 발급받은 카드를 분실하여 신원확인을 제대로 못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발팀 참여 ->
현직자 인터뷰 섭외 -> 글로벌융합설계장학 선정 -> 실리콘밸리 현직자 면담 및 MS이매진컵 견학, 글로벌융합설계장학 '대상' -> 대학주보 및 모든 대학구성원에게 메일전송 공유 (인생의 성공가도를 그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괜한 헛물도 든 것 같음...자중)
- 필기면제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미뤄두었던 조주기능사 실기 응시 -> 합격(술자리용 안주 늘어남)
- 2학기 시작후 갑작스런 취업시장에 뛰어들게 됨(자의였지만, 아직 내게는 현실의 흐름을 꺾을 용기가 없었음)
- 방학동안 이상적인 환경과 조건들을 보고 왔는데 당혹스러움
- 취업을 생각해보지 않아 영어성적도 부재.
- 급하게 영어성적 취득 후 당시 모집중이던 3개 회사(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 5계열사 서류 지원 -> 3곳 합격
인적성 응시 -> 3개 불합격(자기반성)
- 두개 학과의 졸업논문 작성, 계속되는 6전공으로 인한 학업, 학점 부담 가중 -> 모든 아르바이트와 활동 종료 후 뒤늦게 학업에 집중

- 두개 학과의 졸업논문/설계 마무리
- 행정상 오류로 인하여 졸업 유예 -> 삶의 의욕 저하

- 취업으로 노선 확실시

 

일본여행 - https://kdharchive.tistory.com/538

 

도쿄 ①

갑작스럽게 도쿄여행을 가게 되었다. 친구들과 앞으로 여행할 시간이 더욱 없어질테니 이제는 가야하지 않느냐는 이야기에, 생각해보니 졸업하고 취업하면 정말 시간을 내기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계획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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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세미나 멘토 - https://kdharchive.tistory.com/582

 

신입생세미나 멘토를 마치며

두 번째 신입생세미나 멘토를 마쳤다. 신입생세미나 멘토라 함은 우리학교에서 진행하는 신입생 필수교양 수업을 말한다. 여러 전공을 가진 신입생들을 모아두고 국내외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성장...이라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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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융합설계장학 - https://kdharchive.tistory.com/621

 

인생의 전환점 되어준 18일…“일단 도전해 보세요”

http://www.mediakhu.ac.kr/khunews/view.asp?code1=1012006022802&code2=NULL&kha_no=2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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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불가 - https://kdharchive.tistory.com/612

 

졸업을 못하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의적으로든 타의적으로든 결국 졸업을 못하게 되었다. 사실 다전공을 시작했을 때부터 8학기 안에 졸업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싶었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이수학점과 필수이수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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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6월- 졸업과 취업 

목표 :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실력있는 엔지니어 
#5학년1학기 #LG

 

- ETRI 지능형반도체 수업 이수. 취업에 도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모든 취준생의 마음은 똑같다.

- 졸업불가 인정. 에라 모르겠다 듣고싶은 수업 다 듣자 해서 5학기 연속 6전공.

- 취업준비. 제대로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학업/취업 같이 하려니 결국 하루 3시간 취침.

- 자소서에 오기(誤記). 면접현장에서 깨달음. 혼남. 생각보다는 떨지 않음.

- 이학사와 공학사를 취득

- 취업

- 급 여유로워진 삶(금전적, 시간적).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 고민중...

 

https://kdharchive.tistory.com/706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며

아직 졸업은 안 하였지만 사실상 대학생활은 끝났다. 마지막 학기는 종강하였고 앞으로 학교에 갈 날은 졸업식밖에 남지 않았다. 학교에 다닌 것이 9학기이고 연수로 치면 7년이니 4년이라는 학과과정이라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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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건 다 해보았다.

대학생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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