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8 캐나다CANADA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18 캐나다CANADA Vancouver ① 일정이 있어서 캐나다 벤쿠버에 다녀오게 되었다. 그것도 당일치기로. 시애틀에서 벤쿠버까지는 버스로 짧으면 3시간. 길면 4시간 정도 걸린다. 왕복으로 치면 두배이니까 가볍게 다녀올 거리는 안되지만, 충분히 다녀올 수는 있다. 아침 첫차를 타고 벤쿠버로 향했다. 시애틀 버스정류장이 위치한 사거리에서 바라본 이름모를 산. 유명한 산이었는데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꽤나 웅장하다. 버스에 타면 이렇게 입국신고서를 나눠준다. 버스로 국경을 넘는건 아직까지도 새롭다. 신고서를 작성하고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국경에 도착한다. 개인차량은 따로 길이 있고, 버스는 모두가 내려서 따로 수속을 밟는다. 한국인 관광객중에 라면을 들고 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라면을 소지하고 국경을 넘을 수 없다고 홍보하고 있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