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연장/운동 인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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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49일차]
2019.03.25 22:33 by 김도훈
20190325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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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42일차]
2019.03.21 01:01 by 김도훈
일주일간의 쉬고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감기기운 + 게으름으로 잠시 나태해졌는다. 그간 괜히 바쁘다고 먹는것도 잘 챙겨먹지도 않고 그래서 오히려 건강이 별로 좋지 않은 느낌이다. 몸이 좀 프레시하지 않은 느낌이랄까. 축 쳐진 느낌이었는데, 오랜만에 운동을 해도 그렇게 많이 체력이 안떨어진 것 같아서 다행이다. 학교를 다니면서 잘 뛰어댕기고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운동은 늘 하러가기전까지는 정말 하기 싫은데 또 시작하면 괜히 파이팅 넘치고 목표까지 꼭 해야할 것 같고 경쟁심이 붙는다. 머리도 맑아지는 느낌이고. 저녁 늦게 가서 헬스장 마감시간인 오전 00시 전까지 한 시간 정도 운동을 했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좋았다. 조용하고 운동에 집중할 수 있고 내가 다 빌린 것 같고.(사실 정말 나 혼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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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33일차]
2019.03.12 21:47 by 김도훈
20190311 운동 + 버티컬 레그레이즈 20*3+ 플랭크 1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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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30일차]
2019.03.10 00:14 by 김도훈
20190309 운동 + 버티컬 레그레이즈 20*3+ 머신크런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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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28일차]
2019.03.07 22:03 by 김도훈
어제 운동을 갔어야 했는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하루 뒤로 미뤄버렸다. 그래서 그런지 운동이 더 힘들고 빡센 느낌이었다. 루틴을 돌리는데 첫째날보다 강도높게 했더니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 같아서 적당히 타협을 봤다. 스쿼트는 허리에 부하가 오는 것 같았고, 오버헤드프레스(OHP)는 거의 처음하는 것이라 그런지 20kg 바만 있는데도 굉장히 무거웠다. 올바른 자세로 감을 잘 잡기 전에는 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허벅지나 등쪽에 힘이 들긴 해서 복근운동을 좀 해주었고, 등쪽에도 느낌이 덜 온 것 같아서 랫풀다운을 열 번씩 3세트를 하고 왔다. 다음 운동은 금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에 할 생각이고, 2.5kg가 아닌 5kg 증가를 도전해보려고 한다. 20190307 운동 + 버티컬 레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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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25일차]
2019.03.04 22:12 by 김도훈
개강을 했다. 수업을 마치고 늦게 운동을 가니 사람도 은근히 많고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았다. 늘 그랬듯이 오늘도 운동을 하러 가기는 귀찮았지만 그래도 개강 후 첫날이고 새로운 루틴을 시작하는 날인데 게을러지면 어쩌나 싶어서 지친(?) 몸을 이끌고 갔다. 다만 늦게가니까 운동을 마음대로 못해서 앞으로는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운동을 하고 와야겠다. 오늘 시작한 루틴은 5*5 스트롱리프트 스트렝스이다. 찾아보니 엑셀로도 루틴을 쉽게 짤 수 있고, 어플로도 루틴을 관리해줄 수 있다. 계산을 하고 나니까 20kg부터 시작을 하라고 해서 스케쥴 그대로 20kg부터 시작을 해보았다. 하면서 드는 생각은 그동안 운동을 조금이라도 해서 그런지 20kg은 너무 가벼웠다. 아무것도 잘 모르는 내가 어플 무게를 그대로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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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23일차]
2019.02.28 23:29 by 김도훈
하체운동을 하는 날. 헬스장까지 오기는 굉장히 힘들지만 오고나서는 또 열심히 한다. 빡세게 하다보니까 중량도 점점 늘어나고 체력도 늘어나는 것이 몸으로 느껴진다.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어느덧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이다. 어플에서 쓰던 루틴은 마무리 하고 '스트롱리프트 5*5루틴'으로 3월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개강을 하더라도 운동을 열심히 하도록 나태해지지 말자. 20190228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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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21일차]
2019.02.27 01:50 by 김도훈
살짝 무료해진 것 같다. 그래서 중량이 약해도 약간 힘들때 바로 포기해버리고 합리화로 갯수 대충 세고 넘기고 그런 케이스가 많다.루틴만 다 돌면 끝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대충대충 넘기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은 드는데... 고치기가 쉽지 않다. 아직 제대로 된 턱걸이를 한개도 제대로 못하는데 빨리 몸이 좀 단단해지고 근력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루틴을 바꾸고싶다.일단 하고있는 것만 제대로 끝내고... 20190226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