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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플레어(초급) 클래스 36기. 조주기능사에 흥미를 가져서 신청하게 되었다. 근데 플레어가 뭔지는 몰랐다. 단순히 아 칵테일에 불을 붙히나? 라고 생각하며 넘어갔다. 그냥 칵테일에 꽂혔을 뿐. 플레어는 바텐더가 보이는 쇼맨십이라고 해야하나? 병을 이리저리 돌리고 던지고 하는 기술을 말한(는것 같)다.
모르고 시작한 것이지만 그래도 재밌는 경험이다. 많이는 못만들지만 그래도 직접 칵테일 주조를 경험해보는 것도 재밌고 이리저리 플레어를 경험해보는 것도 재밌다.
그래도 이렇게 다양한 리큐르를 볼 수 있는 것은 좋은 경험이다.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 맛있다. 레시피는 기억이 안난다. ㅎㅎ
몽키 브레인이라는 칵테일이다. 이름이랑 칵테일이랑 이미지가 딱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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