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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에 담임선생님께서는 국어선생님이셨는데, 졸업 후에는 학교 교지 편집부 담당부장까지 맡고 계셨다. 친한 동창을 통해서 연락이 오길, 혹시 교지에 쓸 글 한편을 맡아줄 수 있겠냐고 여쭤보시길래 부족한 실력이라도 괜찮으시다면 당연히 나에게도 감사한 기회라 후배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쓰게 되었다.
다쓰고 보니 민망하고 부끄러운 글이기도 하고 보낸 글과는 편집된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이렇게 모교에 글을 올릴 수 있다니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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