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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편린/대학생활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 9기 OT에 참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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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모집하고 있던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 멘토링을 신청하고, 선발되었다. 신청을 해놓고 미국여행 중 선발 사실을 확인하게되어 한국에 돌아와서 OT에 참가하게 되었다.





오리엔테이션이 열린 중앙일보·JTBC 호암아트홀.







멘토링과 관련해서 책자도 나눠주고 자리를 안내받았다. 공부의 신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한국대학생 멘토연합에서 나와서 스태프역할도 하고 홍보도 열심히 하던데 이미 교내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어서 이도저도 못할까봐 신청하지는 않았다. 꽤 규모도 넓고 적극적이던데 좋은 동아리인 것 같다.





오리엔테이션은 간단한 멘토링 설명과 함께 전 기수의 베스트멘토링팀이 나와서 본인의 경험담등을 얘기해주었다. 물론 따라준 한생들이 열심히 한 것도 있겠지만 그 만큼 나도 저런 멘토링을 받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정성과 애정을 쏟아서 멘토링을 한 것이 느껴졌다.





다음으로 진행된 강연은 예전부터 계속 OT 강연을 해왔다던 설보연 강사. 전문 강사답게 확실히 말은 잘했지만 사실 그렇게 재미는 없었다...





돌아오는 길. 점심도 못 먹고 왔는데 봉구스 밥버거에서 협찬을 해줘 밥버거 하나 먹으며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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