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5학년 1학기를 다니고 있다. 어쩌다가 1,2,3학년 수업을 모두 듣고 있는데, 특히 전공기초과목들을 들을 때마다 약간 민망하기도 하고 그렇다. 교수님들도 다 알고 있는 교수님이시고...ㅎ 너무 자만하다가 오히려 학점도 더 못 챙기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상반기 채용이 진행 중이고, 하나하나 자소서를 써나가고 있다.
다만 너무 자소서 쓰는 것에 매달리는 것은 아닌지 조금 염려되기도 한다. 총알도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전공공부도 제대로 안 하면서 맥락 없이 그냥 복붙으로 자소서를 써나가며 약간 시작하기도 전에 슬럼프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반응형
'일상의 편린 > 대학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취업일기 3. 면접준비 (0) | 2019.05.27 |
---|---|
대학생활의 마지막 축제 (0) | 2019.05.19 |
취업일기 1. 인적성준비 (0) | 2019.01.23 |
ETRI 지능형반도체 수업 이수 (0) | 2019.01.14 |
전자과 졸업설계 마무리 (0) | 2019.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