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28)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24년 4월 앱테크 수익 4월 앱테크 수익 : 19,488 포인트결국 수익은 월 약 2만원으로 수렴하는 듯 하다. 매달 들쭉날쭉하긴 하지만 이정도 추세라면 1년수익은 약 50만원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하다보니까 느끼게 되는 것은 어플의 업데이트와 정책? 에 따라서 한달 수익률의 변화가 크다. 3월에서 4월로의 수익 증대가 가장 컸던 것은 발로소득이었는데, 주된 이유로는 챌린지의 적극적인 참여덕분이라고 볼 수 있다. 매주 3개의 챌린지를 참가할 수 있고, 인증사진만 올리면 되는것이라 간단하게 참여해보았는데, 지난달 대비 38.9%에 달하는 수익증대를 보여주었다.이와는 반대로 이닛은 10포인트 씩 주던 것도 2포인트로 변경시키고, 점점 더 번거롭고 귀찮게 정책을 이어나가고 있어 딱히 추천하고싶지는 않다. 모니모도 매일 주던 젤리를..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24년 4월 공모주 수익 24년 4월 공모주 수익 : 65,770원4월에 청약을 진행하는 공모주들은 많았지만 상장일이 4월인 공모주들은 많지 않아서 수익이 많진 않았다. 대부분 스팩주였고 나름 비례배정도 받았다. 스팩주들도 100% 이상의 수익을 내주기도 하여서 아직 공모주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아직까지도 공모주들은 상장 당일 무지성으로 빠르게 매도를 하고 있다. 일단 상장 이후 공모가 대비 빠르게 가격이 빠지고 있어서 딱히 생각할 필요가 없는 듯하다. 내 생각이 들어가기보다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 빠른 매도를 진행하는 것이 오히려 수익을 보전하는 좋은 길인 듯하다.3월 말에 이뤄졌던 아이엠비딕엑스 청약의 경우 업무 중 일정을 깜빡하여 청약을 하지 못했다. 그간 깜빡해서 청약을 하지 못하는 일은 이전에 해외출장 중에 이루.. 일상의 연장/청약당첨기 [청약당첨기] 2. 당첨자 서류 접수하기 당첨자 문자를 받고서는 바로 깜짝 놀랐다. 행운이었다. 물론 청약접수를 하기 전에는 될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는 했다지만 실제로 될 줄은 몰랐다. 실상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접수를 했기 때문에 준비해야 할 것도 많았다. 일단 당첨자 발표가 어떻게 되는지도 몰랐고(문자로 왔다.) 동/호수까지 같이 한 번에 나오는 것도 몰랐다. 심지어 경쟁률을 보아도 이게 높은 것인지 낮은 것인지 몰랐다. 이전에 시도했던 청약들은 경쟁률이 수천 대 1 수준이었기 때문에 두 자릿수 경쟁률은 비교적 낮아 보였다. 나중에서야 깨달았지만, 정말 큰 행운이었다. 당첨 후 첫 번째 절차 : 서류제출일단 당첨을 하고 나서는 계약금을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늘 들었기 때문에 계약금 정도만 있으면 될 줄 알았는데, 또 당장 계약금을 내는 것은.. 일상의 연장/청약당첨기 [청약당첨기] 1. 청약한 계기부터 청약결과까지 결혼 생각을 하게 되면서 집을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꽤 되었지만, 딱히 행동으로 많이 옮겨가지는 않았다. 살고 싶은 동네를 살펴보고(보통 출퇴근 거리는 어느 정도 되는지, 시간은 얼마 정도 걸리는지 생각했다.) 어플로 요즘 시세는 얼마정도 되는지 살펴보는 정도였다. 그간 모아두었던 금액으로는 어느 정도 대출을 받으면 그래도 마음에 드는 지역 변두리 정도에 방 하나 있는 작은 집으로 시작할 수 있겠구나 싶은 정도였다.아직 시간은 남아있으니 정말로 준비할 때 즈음에 제대로 알아보자 싶어서 치일피일 미루어두고 있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넣어보기 시작한 것이 청약. 소위 로또 청약이라고 불리는 몇천대 일 수준의 경쟁률을 자랑하는 청약은 장난 삼아 아무 생각 없이 넣어보았다. 두어 번 넣어본 것이 다였고 물.. 여행/대한민국ROK 경기 파주 : 벚꽃 나들이 겸 총선 사전투표하기 햇볕이 좋은 날, 총선 사전투표를 하러 나왔다. 계속 파주에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데이트도 할 겸 사전투표도 파주에서 하기로 했다. 점심은 먹고 나와서 주변에 어디 갈만한 카페가 없을까 해서 찾아보았다. 여자친구가 찾은 곳은 독립출판물 책방 오혜. 야당역 근처에 있는 서점이다. 커피도 한잔 시켜 먹을 수 있으니 서점 형 카페라고 보는 것이 맞겠다. 다만 북카페는 아닌, 모든 책은 판매하는 새책이라고 알림이 되어있고 샘플이라고 태그가 붙여져 있는 책만 읽을 수 있다. 그래도 샘플로 읽을 수 있는 책 종류도 꽤 많다. (어차피 커피마실 동안 책 한 권 제대로 다 못 읽는다.) 잔잔한 분위기에 햇살도 좋고 커피도 좋고 종이 넘어가는 소리도 좋으니 기분이 좋았다.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쉽지만 다시금 한번 ..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24년 3월 앱테크 수익 3월 수익을 확인했다. 1월 중순에 시작했으니 한달 수익을 온전히 비교하게 된 것은 처음이다. 24년 3월 앱테크 수익 : 28,639 포인트24년 1분기 앱테크 수익 : 96,851 포인트2월달보다는 수익이 괜찮았다. 해보니까 나는 버튼을 일일히 잘 눌러주었다고 생각했는데, 실질적으로는 눌리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꼼꼼히 눌러주기도 하였다. 그렇다 하더라도 수익이 들쭉날쭉하긴 하다.카카오뱅크나,신한포인트,하나머니도 꾸준히 해주고 있긴 하지만 현금을 이체하는 과정에서 섞여 들어가서 구분해주기 힘들어서 빼서 계산해주고 있다. 케이뱅크는 기존에 해주던 출석체크 이벤트가 2월 이후로는 하지 않아서 이번달에는 딱히 할 것이 없었다.합계490701914228639종류1월2월3월머니워크192545117632발로소득2..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24년 3월 공모주 수익 24년 3월 공모주 수익 : 75,870원24년 1분기 공모주 수익 : 319,760원3월의 공모주는 대부분 100% 수준의 수익률을 보여주었다. 애초에 상장하는 공모주들이 10개는 되었던 다른 달 대비 5개로 많지 않아서 제한된 예산을 어떤 공모주에 어떻게 청약할까 하는 공모주 전략을 짜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았다.다만 마이너스통장 외에 예산이 많지 않아 삼현과 엔젤로보틱스는 단순 균등청약만 진행하였다. 1천만 원 한도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해서 비례청약까지 도전하기에는 이자비용 계산대비 1주를 더 받을 확률은 낮을 듯하여서 그냥 단순하게 균등청약만 진행하였고, 삼현의 3289.26대 1, 엔젤로보틱스의 2242대 1 경쟁률을 보아하면 무리하지 않고 청약하길 잘했다.그래도 3개월 하다 보니까 나름 경험치.. 여행/대한민국ROK 서울 성동 : 핫플의 성지 성수역. 이제야 가보다. 기안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성수역에 왔다. 예전에 사전판매 때 무신사를 통해서 구매해 두었었는데, 전시회가 열리는 당일에 가보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에는 당일 전시 구경은 포기하고 다음 주에 다시 오기로 하였다. 예전에 서울숲 근처, 건대 옆동네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직접 와본 것은 처음이지 않나 싶다. 그동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즐기러 방문하는 곳인지는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까 인파에 깜짝 놀랐다. 다음 주에도 사람은 많았다. 그래도 당일보다는 조금 정리된 느낌. 줄 서기는 싫어서 일단 점심부터 먹고 다시 오기로 했다.워낙 사람들도 많고 맛집도 많아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네이버 지도가 알려주는 맛집 중에 '리타르단도'를 가보기로 하였다. 할라피뇨 크림파스타. 크림소스라서 다소 느끼하고 지.. 여행/대한민국ROK 서울 송파 : 분위기 있는 체인점 맛집 '리파인'과 뮤직바 '음파구' 매번 여자친구가 거주하는 여의도 부근에서 데이트를 했었는데, 오랜만에 은행업무도 있고 삼성역에 들릴 일이 있어서, 개인적인 일을 보다가 잠실쪽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다. 간단히 에피타이저로 준 파인애플. 위에 콩가루와 치즈, 그리고 연유를 뿌려주었다. 달달하긴 한데 에피타이저로 먹기에는 너무 단 디저트였다. 리뷰이벤트를 작성해서 준 바닐라 아이스크림. 달고나를 곁들어주었다. 리뷰이벤트로 무엇을 주시는 줄 모르고 그냥 같이 달라고 했는데 디저트가 나와서 살짝 당황. 일단 주셨으니 급하게 먹긴 했다.주문한 메뉴는 명량 파스타와 감자전. 명량 파스타는 익히 아는 맛이었고 정갈하게 잘 나왔다. 감자전은 약간 피자처럼 나왔는데, 불고기와 토마토를 토핑해서 약간 피자처럼 나왔다. 이게 진짜 코리안 피자지. 바삭바삭.. 여행/대한민국ROK 충북 대전 : 카이스트 친구 따라 둘러본 대전 시내 구경 대전에서 열심히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친구가 졸업하기 전에 대전 한번 들려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가 이제야 대전을 방문하게 되었다. 예전에 대전여행을 하면서 우연찮게 지나가면서 만난 적은 있었는데, 별개로 친구가 공부하고 있는 카이스트도 구경해 볼 겸 오랜만에 대전에 놀러 왔다. 유명한 칼국수 집이라는 오씨칼국수 집. 맛집이라서 그런지 대기하는 사람이 많았다. 대기표를 끊고 친구들을 기다렸다. 친구들 다 도착해서야 대기표 끊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주문한 것은 손칼국수 3인분과 해물파전 하나 시켜 먹었다. 겉절이랑 조개가 시원하게 우러난 칼국수 국물이 맛있었다. 운전만 안 해도 되는 거라면 막걸리도 한 잔 했을 터인데 아쉬웠다.https://naver.me/F2Zux2EG 네이버 지도오씨칼국수 도룡점m.. 이전 1 ··· 4 5 6 7 8 9 10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