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편린/대학생활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의 편린/대학생활 '네자리내자리' SW FESTIVAL 수상 시작은 학교 벽에 붙혀져 있는 포스터를 보면서 시작되었다. 제작해두었던 우리의 서비스를 한번 출품해보자 생각해서 출품하게 되었고 입상하였다. 좋은 결과가 있어서 보람있었던 행사. 끝나고 나선 저녁친목다지기 행사도 있었다. 친목행사래봤자 배고픈 학생들을 위한 피자치킨파티였다.(중요) 일상의 편린/대학생활 2017 멋쟁이사자처럼 해커톤 멋쟁이사자처럼의 하이라이트 행사라고 할 수 있는 해커톤이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KBS 아레나에서 열렸다. 해커톤의 '해'자도 모르는 내가 해커톤을 알게 되고 직접 참여하게 되고 어떠한 실적을 낼수 있게 된 것은 순전히 멋쟁이사자 덕분이다. 멋쟁이사자덕분에 각자의 분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새로운 분야인 컴퓨터코딩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이번 해커톤 또한 지난 아이디어톤의 연장선으로 큰 부담없이 참여하였다. 가서 이두희님과 홍진호님을 한번 보며 즐겁게 놀다오자라는 생각으로 갔다. 이미 사물함신청서비스 내자리네자리는 많은 부분이 개발이 완료되어있었고, 가서 조금만 건드리면 됐다. 물론 또 막상 만져보면 또 만질부분이 계속 생기겠지만 그래도 부담이 크지 않았기에 즐겁게 다른사.. 일상의 편린/대학생활 멋쟁이사자처럼 아이디어톤 멋쟁이사자처럼 아이디어톤이 있었다. 모든 학교의 참가하고자 하는 각 팀을 이루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 아이디어를 투표를 받아 TOP 10의 PT를 듣는 자리였다. 장소는 CAMPUS SEOUL GOOGLE SPACE였다. 깔끔하고 왠지 작업능률도 오를 것 같은 공간.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촬영 인력은 멋쟁이사자처럼 내에서 확보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열정많은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역시 능력자들이 많다. 새로 생길 멋쟁이사자처럼 Design class를 설명해주시는 김지홍 디자이너님. 결과발표. 내가 TOP 10에 들지는 못하였지만, 우리 학교 멋사팀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다! 뺏어서 내가 받은 것처럼 사진을 찍어보았다. 흐흐 일상의 편린/대학생활 멋쟁이사자처럼 경기하프톤 멋쟁이사자처럼에서 경기지부 해커톤이 개최되었다. 해커톤이라는 행사에 내가 참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멋사활동을 하게 되면서 행사의 크기가 어떻든 간에 고작 몇개월만에 이런 것에 참가하게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물론, 몇날몇일에 걸쳐서 하는 해커톤과는 달리, 이번 행사는 12시간만 하는 하프톤이다. 경희대를 포함하여 아주대 등이 참가하였다. 행사장소는 광교비즈니스센터였는데, 학교에서 가깝기도 가깝고 시설자체도 매우 훌륭해서 만족스러웠다. 사실 행사를 하러 갈 때까지만 해도 무엇을 개발할지, 아이디어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광교비즈니스센터로 향하는 당일 아침 택시에서 세계 곳곳의 특이하고 특별한 것들을 모아둔 기네스북처럼, '지금 이시간 모든 카테고리들의 1등을 보여주자'라는 개념으로 제작.. 일상의 편린/대학생활 2017 졸업식 대학에 입학한 뒤 한번도 졸업식에 참여한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졸업식을 가보았다. 동기들이 졸업하는 것을 보자니 뭔가 감개무량하기도 하고 새삼스럽기도 하고 뭔가 기분이 오묘하다. 다들 걱정없이 하는 일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 일상의 편린/대학생활 서울대학교병원 8기 WOW 대학생 봉사단 국제진료센터 봉사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봉사활동과는 별개로 로망에 의해서 활동을 한 것이 크다. 봉사활동 자체는 늘 하고 싶었던 것이었고, 봉사활동을 하는김에 내가 해보고 싶었던 것도 해보는 것이 이번 '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봉사' 활동을 하게 된 것이 크다. 그렇게 봉사활동을 신청했고 시작하게 되었다. 봉사활동은 서울대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을 거쳐서 시작하게 된다. 내가 활동을 하게 된 곳은 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이다. 국제진료센터에서 봉사자들의 활동은 외국인 환자분들과 서울대병원과의 소통과 안내활동에 제한되어있다. 의료적인 활동은 당연히 할 수 없다. 다만 활동을 하게 되면서 환자들과 함께 진료실에 들어가게 되는 상황이 다수이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꽤나 있고 환자 개인의 사적인 부분에 부딪.. 일상의 편린/대학생활 경희대학교 국제교류처 외국인학생 도우미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며 의욕이 넘쳤다.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다. 어쩌다 보니까 6:1의 엄청난 성비를 가지는 도우미 활동을 하게 되었다. 중국어를 하나도 못하는데 중국인 친구들을 맡게되어 당황스러웠다. 추가로 친구들까지 해서 어쩌다 보니 중국인친구들 5명과 함께...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던, 함께한 도우미가 있었다는 것. 완벽한 통역으로 모두에게 의지가 되었던 조OO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매주 있었던 한국어 수업은 거의 이분 덕분에 진행이 되었던 것 같다. 그래도 잘 해보려고 노력은 했으니 잘 끝난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도움이 됐을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매주 너무나 재밌게 한국어 수업도 가지고 민속촌도 거의 10여 년? 만에 가게 되었다. 함께 이야기 하며 .. 일상의 편린/대학생활 KT&G 상상Univ. 상상 칵테일 클래스 상상 바텐더 칵테일&플레어(초급) 클래스 36기. 조주기능사에 흥미를 가져서 신청하게 되었다. 근데 플레어가 뭔지는 몰랐다. 단순히 아 칵테일에 불을 붙히나? 라고 생각하며 넘어갔다. 그냥 칵테일에 꽂혔을 뿐. 플레어는 바텐더가 보이는 쇼맨십이라고 해야하나? 병을 이리저리 돌리고 던지고 하는 기술을 말한(는것 같)다. 모르고 시작한 것이지만 그래도 재밌는 경험이다. 많이는 못만들지만 그래도 직접 칵테일 주조를 경험해보는 것도 재밌고 이리저리 플레어를 경험해보는 것도 재밌다. 그래도 이렇게 다양한 리큐르를 볼 수 있는 것은 좋은 경험이다.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 맛있다. 레시피는 기억이 안난다. ㅎㅎ 몽키 브레인이라는 칵테일이다. 이름이랑 칵테일이랑 이미지가 딱 겹친다. 일상의 편린/대학생활 '오늘, 궁을 만나다. 궁중문화축전2016' 에서의 기억. 할게 없었다. 전역을 하고 무언가 하고 싶었다. 돈도 궁했다. 알바몬에서 궁에서 알바를 구하고 있었다. 알바라도 해볼거면 '큰 곳에서 해보자.'라는 생각에 (무려 궁궐이라는 생각)알바를 시작했다. 궁중문화축전의 스태프가 되었다. 도착한 궁은 축제기간이어서 그런지 관람객도 많고 옛날 내 기억보다 더 많은 경찰요원들도 배치되어 있었다. 약 일주일간의 기간동안 이었고 친구들끼리 용돈을 벌려고 온 경우도 있었다. 나는 혼자였다. 경회루에 배치가 되었다. 1차적으로 관람객들이 나가고 준비하는 약 한 시간동안 한적한 궁을 거닐어도 보고 남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경회루 호수를 보트를 타며 횡단하기도 했다. 모든 관람객이 나가고 난 뒤 철수작업을 하며 바라보는 궁 안. 적막한 지붕과 대비되는 도시의 밤하늘이 인상깊.. 일상의 편린/대학생활 JTBC-중앙일보 공부의신 프로젝트를 끝내다 이미 7월 달로 끝낸 활동이지만 군 입대와 동시에 연락이 끊기고 이제야 확인하게 되었다. 애초에 지원할 때부터 나와 연결된 멘티와 연결이 끊기지 않고 끝까지 이어나가겠다는 마음으로 지원한 것인데, 중도에 군대에 입대하게 된 것은 인생계획(?) 실수였고 더불어 멘티에게도 너무나도 미안한 일이다. 입대를 주최 측인 '중앙일보 공부의 신' 담당자에게 알리는 것도, 멘티에게 알리는 것도 너무나 미안하고 이럴거면 시작을 하지 말지라는 죄책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힘써줘서 고맙다는 담당자님과, 군대로 편지보내도 되냐고 물어보는 멘티가 정말로 감사하고 고맙다. 이렇게 교육재능기부활동을 한 것이 한국소아암재단이나 스스로넷 미디어센터 이후로 이번이 두번 째인데, 저번에 했었던 것처럼 직접 만나서 하는 것과는 달리 서..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