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대한민국ROK 서울 종로 : 앙스모멍 종로타워점 취업 축하 겸 함께 좋은 경험을 같이했던, 배울점이 아주 많은! 친구들과 식사자리를 가졌다. 좋은 곳에서 밥을 먹고싶어서 고심하다가 앙스모멍이라는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처음 기업 대외활동으로 자주왔었던 곳이 SK서린타워인데 라는 생각으로 뭔가 감회가 새로웠다. 종로를 자주오는것도 아니고. 몰랐는데 스타벅스 리저브점이 종로에 있었다. 갈 일도 없고, 가볼일도 없고. 갑자기 시애틀 여행갔었을때가 생각나서 찍어보았다. 생각보다 아담했다. 어플 alliance인가? 를 설치해서 회원가입을 하면 와인 한 잔을 서비스로 주신다고 알고 있었는데, 당일 설치는 안되고 최소 그 전날 해야 한다고 했다. 담에라도 저렴하게 먹을라믄... 참고..또 갈일이 있을까? 식전빵을 주신 뒤 곧 코스가 시작된다. 딸.. 여행/대한민국ROK 서울 구로 : 콘서트 :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SAM SMITH 연초에 예매한 샘스미스 공연티켓이 10월이 다되가서야 도착하고 실물을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도착한 고척돔. 어차피 고정석이어서 시간을 딱 맞추어서 도착했다. 딱 맞춰서 도착한 시간이었는데도 꽤나 사람이 많았다. 고척돔 주위에 걸려있던 여럿 플랜카드와 포스터들. 정말 딱 맞춰서 도착했기 때문에 프리패스였다. 사실 좀 쫄렸따... 좌석은 4층. 고척돔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넓고... 멀었다.... 가지고 간 망원경으로 VIP석을 한번 살펴보았다. 그래도 얼굴도 안보인다. 공연이 시작! 그래도 이렇게 양 옆의 사이드에 화면이 커서 샘스미스의 움직임은 잘 볼 수 있었다. 화질도 좋고. 음질은 좀 울리긴 했지만 만족스러웠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는 늘 아쉬운 맘은 있지만 그래도, 정말 귀호강 하였다. 샘스미스의 .. 여행/'18 캐나다CANADA Vancouver ① 일정이 있어서 캐나다 벤쿠버에 다녀오게 되었다. 그것도 당일치기로. 시애틀에서 벤쿠버까지는 버스로 짧으면 3시간. 길면 4시간 정도 걸린다. 왕복으로 치면 두배이니까 가볍게 다녀올 거리는 안되지만, 충분히 다녀올 수는 있다. 아침 첫차를 타고 벤쿠버로 향했다. 시애틀 버스정류장이 위치한 사거리에서 바라본 이름모를 산. 유명한 산이었는데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꽤나 웅장하다. 버스에 타면 이렇게 입국신고서를 나눠준다. 버스로 국경을 넘는건 아직까지도 새롭다. 신고서를 작성하고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국경에 도착한다. 개인차량은 따로 길이 있고, 버스는 모두가 내려서 따로 수속을 밟는다. 한국인 관광객중에 라면을 들고 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라면을 소지하고 국경을 넘을 수 없다고 홍보하고 있었.. 여행/대한민국ROK 서울 서대문 : 콘서트 : Rainbow Tour 2018 in Seoul 연세대를 케이샤의 공연으로 가게 되었다! 고등학생때 참 많이 들었던 가수인데, 우연찮게 친구의 선물로 표를 구하게 되어서 콘서트를 갔다. 뜬금없지만 연세대는 이뻤다. 솔직히 말하자면 내 기억속의 슈퍼스타의 공연장으로는 관객동원력으로나 규모로나 아쉽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재밌게 즐겼고 또 케이샤도 즐겁게 공연을 즐기고 멋진 퍼포먼스들을 보여주었다. 특히 스탠디석에서 즐기던 외국인분들과 속옷을 집어던지신 관객분(!)도 너무 놀라웠고. 이색적이었던 공연 분위기었다. 얼마되지는 않았지만서도, 고등학생때 반복재생하면서 들었던 추억도 새록새록 나면서, 그 가수를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재밌었다. 여행/'18 미국USA ⑯ Facebook, Kerry Park, Columbia Center, Musashi's, Cloudburst Brewing, Herb & Bitter Public House, Gas Works Park 정신없는 주방 식탁 겸 테이블 겸 선반 겸... 샌프란시스코 페이스북에 이어 시애틀 페이스북에 도착했다. 들어가기 전 응접실. 페이스북에 왔으면 밥을 먹어야 한다. 본사보다는 규모가 조금 작지만 그래도 충분히 다양한 메뉴와 맛은 보장한다. 풍경을 보면서 먹을 수 있다. 커피 내려 먹는 것은 본인 마음. 재료가 다 비치되어있어서 바리스타 연습을 하면 개이득이라는 말을 들었다.ㅋㅋㅋㅋ 이런 여유로운 풍경 보면서 일하고 싶다. 페이스북에서 나올때 하나 챙겨 나온 그 비싸다는 쥬스. 추천을 받고 도착한 시애틀의 잇사이트 Kerry Park에서의 뷰. 추천 그대로 인생샷 건지기 좋다. 공원 자체는 작은 규모이다. 단지 뷰가 정말 좋을 뿐. 청설모를 만나서 한 컷 찍어보았다. 그리고 또 추천받아 도착한 콜롬비아 빌.. 여행/'18 미국USA ⑮ Microsoft Imagine Cup 2018 Final 인상깊었던 이매진 컵 파이널. 우연한 기회에 초대받아서 가게 되었다. 이미 내부는 만석 만석. 월드 파이널리스트로 올라온 세계 각국의 대표들이 차례로 나오고 있었다. 한국의 카이스트팀 Classum. 좋은 아이디어였다. 그동안 고생하셨다. 유쾌하셨던 Hatch 팀의 Eugene Wang. 일본의 Mediated Ear. Samrt ARM팀. 중간에 시연이 안되서 당황할법도 한데 자연스럽게 잘 이어 나갔다. 우승팀은 smartARM팀.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 그리고 세계 각 국에서 온, 어쩌면 각자의 분야에 있어서 최고를 이루어 왔던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금메달 리스트 클로이 킴의 짧은 강연. 행사가 마무리 되고 기념으로 나도 한 컷. 행사가 끝나고 나서는 빠르게 정맄ㅋㅋㅋㅋ 같이 온 분 .. 여행/'18 미국USA ⑭ Museum of Pop Culture 치훌리가든이랑 팝컬쳐박물관 중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Museum of Pop Culture로 왔다. 시애틀의 랜드마크인 스페이스 니들...! 그 앞에 팝컬쳐 박물관이 있다. 바로 표를 사고 입장! 입장하자마자 거대한 스크린을 마주한다. 여러 공연들의 실황을 계속 틀어주는 듯 하다. Museum of Pop Culture의 랜드마크인 기타를 쌓아올린 탑. 게임과 관련된 전시관도 있다. 아기자기한 인디게임 시애틀 출신의 기타리스트인 지미 핸드릭스의 전시관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사실 지미핸드릭스라는 가수를 시대를 풍미했다~ 라고 이름만 들어보았지 잘 알지는 못해서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팬이라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실제 사용했던 악기와 장비들, 손편지까지 다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이층에는 .. 여행/'18 미국USA ⑬ Microsoft Imagine Cup 2018 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로 향했다. 비지터 센터 앞. 새로운 임직원을 위한 안내판인듯 했다. 문구가 뭔가 귀여워서 ㅋㅋㅋㅋ 세종대의 En#22.45km. 응원합니다. 활기찬 내부의 분위기. 프로토타입과 함께 각 팀의 기술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 내에서도 취재를 나와서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카이스트 Classum팀. 응원합니다. 아이디어에서도 세계의 각 팀, 각 도시의 개성이 보였다. 쇼케이스는 두 방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세계 각국의 월드파이널리스트. 식사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도 준비가 한창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마이크로소프트 내부를 좀 둘러보기로 했다. 윈도우 95. 옛날생각 난다. 빌게이츠와 초창기 멤버들. 비지터 센터 한 켠에 마.. 여행/'18 미국USA ⑫ Amazon Go, Espresso Vivace, Starbucks Reserve, Piroshky 시애틀의 유명한 빵집. 코코넛 디저트. 맛있었다. 디저트와 함께 아침으로 간단하게 먹은 샌드위치 조금 걸어서 아마존 본사에 도착했다. 아마존 느낌을 물신 풍기는 아마존 본사 건물. 바로 옆에 아마존 고가 있다. 어플 깔고 걍 들어오고 나가면 계산이 된다. 천장에 붙어있는 수많은 센서들. 어플로 계산하니까 핸드폰은 필수다. 조형물이 이뻐서 또 한 컷. 오늘의 메인 코스. 한번 와보고 싶어서 나만의 여유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에스프레소 비바체. 분주한 바리스타. 견습생일까 알바생일까 궁금했다. 라떼아트를 처음 만든 곳이라고 한다. 커피가 정말 맛있었다. 내 스타일. 커피만 두 잔 마셨다. 네온사인 갬성 저번 저녁에 왔을때는 Only 21 Entrance 여서 궁금했는데 낮에오니까 문을 닫아놓은 가게. 핑크색.. 여행/'18 미국USA ⑪ Gum Wall, Pike Place Market, ETTA's, Seattle Public Library-Central Library 시애틀이다! 숙소에서 차로 조금 떨어져있는데, 조금 음침한 분위기의 숙소주변과는 달리 중심부는 활기차다! 그냥 길따라 가봤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벽이었다. 아 솔직히 그렇게 막 이쁘고 사진찍어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기억용으로 찍어보았다. 껌도 붙히고 다들 관광을 즐기시는 중 그리고 유명한 pike place 시장이다. 낙서할 수 있는 동상. 이 돼지 모형이 곳곳에 있었다. 엘리어트 베이와 함께 크루즈도 보인다. 시장 한복판의 꽃들도 이뻐서 찍어보았다. 확실히 우리나라 꽃들은 은은하고 부들부들 한 느낌인데 미국 꽃은 억세고 좀 강건한 느낌이다. 점심 먹으러 들어온 etta’s. 슬슬 가격대가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해서 조금만 시켰다. 가게 분위기. 가격에 비해선 뭐... 쏘쏘 이곳 시장은 해산물이 유명하다...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