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27)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24년 10월 앱테크 수익 24년 10월 앱테크 수익 : 17,865포인트합계490706821296851116339145238164568187350207051219856237721 종류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전월대비 수익률머니워크19254511763297671201914908176592005721922240469.69%발로소득2669514080471117812708157081812820879219192413110.09%야핏무브1862364962367794938611012129651477215957174759.51%캐시워크1614331154306980862010282122281399615336167849.44%비트머니19354099711690831119713160154901767319255211499.84%나만의닥터1.. 여행/대한민국ROK 서울 구로 : 콘서트 : 2024 찰리푸스 내한공연 잘 알고는 있지만 자주는 듣지 않았던 찰리푸스의 내한공연 소식을 듣고, 그러려니 하였다. 그러다 친구가 티켓팅한다길래, 나도 한번 해볼까 싶었는데 덜컥 나만 티켓팅에 성공하였다. 콘서트 당일인 12월 7일이 단순히 콘서트가 가장 메인이었던 날이었는데, 덜컥 시국이 시국인 만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표결되는 날이었다. 혼란스러운 시국상에 콘서트나 보러 가도 되나 싶긴 했는데, 그래도 이미 예매해 놓은 것을 어떻게 물릴 수는 없으니 잘 다녀오기로 했다.여자친구와 신길역에서 만나서, 고척돔이 있는 구일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가려고 했는데, 고요한 신길역이 이렇게나 활기(?)차고 혼잡한 역일 줄 몰랐다. 탄핵 집회를 참가하려는 수많은 인파와 지하철 파업의 영향 때문인지 지하철도 저 멀리 종로 5가에서 오..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24년 10월 공모주 수익 24년 10월 공모주 수익 : 12,510원벌써 4분이다. 10월에 특히 기대했던 공모주는 아무래도 역시 와 였다. 하지만 가 상장을 철회하였고 는 11월 공모주 결산에 적어보기로 한다.늘 그렇지만 10월도 청약일정이 많이 바뀌었었다. 매번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자동화하여서 만들어내면 오히려 놓칠 것 같아서 수시로 확인하는 중이다.이번 달은 수익을 본 공모주도, 손해를 본 공모주도 있었다. 수익을 본 종목들은 대부분 시초가보다 높은 매도가로 수익을 볼 수 있었다. 수익을 본 종목과 손해를 본 종목의 수요예측 결과를 보면, 수익을 보았던 , , 의 경우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밴드 최상단을 적어낸 기관들이 많았다. 그 결과 최상단보다 높은 금액을 공모가로 확정하였다. 다만 수익을.. 여행/대한민국ROK 서울 서초 : 전시회 : 불멸의 화가 반고흐 전시회 밤사이에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 당장 다음날부터 휴가였는데 다시 출근을 해야 하는 건지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싶었다. 전시회를 보러 가려고 티켓도 사두었는데 계엄해제도 되었으니 가도 되겠지? 싶어서 동요하지 않고 그냥 갔다.미리 얼리버드 티켓으로 사두었던 반고흐 전시회. 엄마랑 같이 보러 왔다.오랜만에 예술적 허영심을 채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사진은 찍을 수 없어서 굿즈로 대체하였다.굳이 오디오 가이드를 하지 않아도 한 네이버 카페에서 전시 설명을 너무 잘해두어서 참고하면서 보았는데 만족스러워 아래 링크로 달아둔다.요즘에는 이런 금속 배지도 이쁘게 잘 나오는 것 같다.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보아서 한 번쯤 사보고 싶었던 전시도록. 전시를 다 보고 나서는 오랜만에 방문한 예술에 전당을 살짝 둘러보.. 문화/관람 영화 : 위키드 Wicked , 2024 개봉 2024.11.20.등급 전체 관람가장르 판타지, 뮤지컬국가 미국러닝타임 160분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일상의 연장/결혼준비기 [결혼준비기] 1. 양가 부모님 인사 드리기 (w/ 마장동 신부축산) 예전부터 결혼이야기는 계속 와갔었는데 프로포즈를 하고 난 다음부터 본격적인 결혼 계획을 세워나갔다. 어쩌다 보니 나는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여러 기회로 뵌 적이 있었지만, 여자친구는 나의 부모님을 뵌 적이 없었다.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인사를 드리러 찾아뵙게 되었고, 나 먼저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다시 한번 인사를 드리러 가기로 했다.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찾아뵐 때 처음 뵙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어떤 선물을 준비해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한우를 준비했다.괜찮은 곳이 어디 있을지 검색하다 보니 신부축산이라는 마장동의 가게를 찾게 되었다. 사실 다른 가게들도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찾다 보니 좋은 후기들이 많이 있어서 연락하게 되었다.연락을 하고 나니 답장도 바로 오시고 친절했다. 포장이나 구성에 따른 가격도 정찰.. 여행/'24 베트남VIETNAM 베트남 6. : 반쎄오 먹고 하이퐁 고 털기, 그리고 이것저것 퇴근길마다 보았던 석양 자주 먹었던 숙소 앞 태국음식. 추천을 받아서 자주 사 먹었는데 팟타이 맛있었다. 바로 앞 마을 돌아다니면서 산책했다. 저녁 명상을 즐기는 그룹도 있었다. 돌아오면서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 먹었다.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중국에서도 안 사 먹었던 거 맛 한번 보자 싶어서 하나 사 먹었다. 아직 숙련자인지 아이스크림 쌓아줄 때 제대로 못 쌓아서 꼬다리가 팍 꺾일 때 종업원도 웃고 나도 웃고 그랬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두었다. 벌써 1년이 다 갔다. 이전에 못 먹었던 반쎄오를 먹으러 갔다. 이번엔 마감시간대에 겨우 간 게 아니라 저녁시간 맞추어 갔다. 다소 앉기 적응 안 되는 의자 사이즈. 앉아서 먹다 보니 적응이 된다. 맛있게 잘 먹었다. 3명이서 먹었.. 여행/'24 베트남VIETNAM 베트남 5. : 하이퐁 이온몰 구경하기. 피자맛집 4P's Pizza 하이퐁에는 두 가지 큰 쇼핑몰이 있다. 하이퐁 고와 하이퐁 이온몰이다. 하이퐁 고는 우리나라로 치면 약간 홈플러스 같은 느낌이고, 이온몰은 외관만 보면 거의 공항급인데 내부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가 다 합쳐진 살짝 고급진 외관의 쇼핑몰이라고 보면 된다. 숙소로부터 조금 거리가 떨어진 곳에 있어서 한 번도 못 가보았다가, 그래도 복귀하기 전에 한 번은 가보자 싶어서 가보았다. 그랩을 타고 가는 길 가는 길에 본 달팽이. 너도 힘내랏 생각보다 거대한 외관에 놀라고 내부에 뭐 별게 없는 것에 또 한 번 놀라고. 일단 저녁배를 채우러 4P's 피자에 갔다. 이곳은 꼭 가보라는 추천이 많아서 굳이 찾아갔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었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싸다. 나는 어렸을 때 생일이 되면 VIPS에 갔었는.. 여행/'24 베트남VIETNAM 베트남 4. : 주말 깟바섬 1박2일 여행 조식은 평범했다. 늦게 일어나서 한 접시만 먹으면 어쩌려나 싶었는데, 딱 한 접시 먹으면 충분한 맛이었다. 배가 별로 고프지도 않았다. 그래도 깔끔해서 이용하기에 좋았던 호텔이었다. 건물 밖으로 나오니 있었던 길 닭 한 마리. https://www.klook.com/ko/activity/33289-halong-bay-premium-cruise-private-tour/?from_source=email&from_medium=system_email&from_campaign=TTD_pretrip2_booking_confirmation_base투어상품은 미리 예약해 갔다. 정해진 시간에 나오니 투어를 안내해 주는 가이드가 와서 호텔들을 돌아다니며 픽업을 했다. 약간 피리 부는 사나이 느낌으로 바로 옆건물인 호.. 여행/'24 베트남VIETNAM 베트남 3. : 주말 깟바섬 1박2일 여행 여유로운 주말, 늘 시간에 쫓겨 잘 못 먹었던 조식을 먹으며 주말을 여유롭게 보냈다. 처음으로 호텔 내 있는 스파도 이용하였다. 비싸긴 했지만 비싼 값을 하였다. 하롱베이와 깟바섬 중에서 어디를 갈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오후가 되어서야 깟바섬에 가기로 결정했다. 하롱베이가 조금 더 멀기도 멀고 가는 대중교통편도 없는 듯했기 때문이다. 하이퐁에서 깟바섬에 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는 듯했다. 1.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방법 2. 버스를 타고 항구까지 간 뒤 페리를 타고, 깟바섬에서 버스를 타고 시내까지 가는 방법, 3. 처음부터 페리를 타고 깟바섬까지 가는 방법 깟바섬을 가기로 결정하면서부터 가는 방법을 제대로 찾아보았기 때문에 어떻게 가는지 잘 모르는 상황에 가까웠으나 그냥 '잘 안되면 다시 돌아오지.. 이전 1 2 3 4 5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