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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하고 귀국하는 날.

다음에 또 오는 날이 있겠지.
체크인을 빠르게 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더 넓은 좌석이었던 지상구 좌석을 받을 수 있었다. 안전에 대한 안내를 받고 서명을 한 뒤 나름 더 편하게 왔다.

면세한도를 채우기 위해 위스키 두병과 이것저것 사 왔다. 바나나 칩은 괜찮았고 초콜릿도 흔한 거였지만 맛있었다.
유용하게 쓰는 SPF 100짜리 바나나 스포츠 선크림은 가장 잘 사 왔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 끈적임도 없고 발림성도 좋다. 냄새도 없고 발라도 가벼운 느낌이라 다음에 가면 조금 더 사 올 생각이다. 사이판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플루메리아 꽃이 인상 깊었어서 마그넷도 하나 사 왔다. 사이판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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