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23 사이판SAIPAN

사이판 5. : 남부 돌아다니다가 동쪽 여행하기

반응형

오늘도 맑은 숙소 앞 전경. 풍경은 정말 예술이다.

가라판 시내에 있는 유명한 카페인 Cha 카페. 거의 뭐 사이판의 스타벅스라고 할 수 있다.

메뉴도 여러 가지 있다. 가격은 그렇게 친절하진 않다.

커피 포대자루로 벽면을 꾸며놓은 모습. 단순한 인테리어인데 이뻐 보인다.

내부보다 바깥이 훨씬 밝아서 바깥에서 보면 오늘 쉬는 가게 같다.

아침대용으로 주문한 커피와 빵. 맛은 평범했다.


카페 내부는 꽤 넓었다. 아침시간대여서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오후시간대라면 꽉 차려나 싶다.

사이판 래더비치로 가는 길. 상대적으로 많이 찾는 해변가는 아니어서 한산했다.(사실 어딜 가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사이판 공항 근처도 살짝 둘러보았다. 마치 윈도우 바탕화면 같은 느낌.
특별히 할 것은 없어서 투어상품을 이용해서 동쪽을 여행할 수 있는 투어를 예약했다. 동쪽은 사이판 북, 서, 남쪽 대비 조금 험한 편이어서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는 게 다수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