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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으러 도심에서 살짝 떨어진 남쪽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를 찾아갔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었다.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니 정말 열정적으로 사진도 찍어주었다.
사진을 여러 개 추가하고 싶지만 핸드폰이 맛이 가서 간간히 아이패드로 찍은 사진밖에 없다.
렌터카를 가지고 사이판 북부의 전망대를 포함해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우리의 두 번째 숙소. 다 좋았는데…

심지어 풍경도 좋았는데… 마당에 바퀴벌레가 많아서, 숙소를 들어갈 때마다 작전을 펼치는 것 마냥 카운트다운을 세고 급하게 들어갔었다.

그래도 숙소에서는 편하게 침착맨 방송 틀어놓고 다음 여행을 정리했다. 백색소음처럼 틀어놓는 침착맨.

우리의 발이 되어주었던 두 번째 렌터카. 쨍한 푸른빛이 사이판과 잘 어울려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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