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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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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람 영화 : 내부자들 Inside Men, 2015 범죄, 드라마 한국 130분 2015.11.19 우민호이병헌(안상구), 조승우(우장훈), 백윤식(이강희) 영화 내부자들 감독판까지 나온 상태에서 나는 이제야 내부자들을 보게 되었다. 900만 명을 돌파했다는데 청소년관람불가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미생'으로 유명한 윤태호 웹툰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 것은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되었는데 역시, 믿고보는 윤태호... 현재 웹툰은 저작권 때문인지 볼 수 있는 곳들이 전부 삭제되거나 비공개로 돌려진 상태인데, 그나마 볼 수 있는 곳은 프리퀄 홍보웹툰이 있다. 1편 안상구 : http://imgmovie.naver.com/design/preview/pic/20151106/in/default_1.html 2편 이강희 : http:..
문화/관람 영화 :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코미디, 멜로/로맨스, 판타지 미국, 스페인 94분 2012.07.05 우디 앨런오웬 윌슨(길), 마리옹 꼬띠아르 (아드리아나) 본격파리여행욕구폭발 영화. 영화 도입부부터 '이거 그냥 파리홍보용 영상집 아냐?' 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키게끔 파리 곳곳의 아름다움을 영상에 담았다. 하지만 파리의 아름다움보다도 더 시선을 끈 것은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을 매일밤마다 만나게 된다는 사실, 다소 뻔하면 뻔할 수 있는 소재가 시선을 끌었다. 사실 나는 이 영화제목을 보면서 어렸을 때 본 '미드나잇 미트트레인'이라는 미친호러영화가 자꾸 떠올라서 첫 인상이 별로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주위의 평이 굉장히 좋기도 하고 조만간 여행을 갈 것이기에 한번 보자 싶어서 보게 되었다. 줄거리는 유명한 할리우드 작가인 '길..
문화/관람 영화 : 오늘의 연애 Love Forecast, 2014 멜로/로맨스, 코미디 한국 118분 2015.01.14 박진표이승기(준수), 문채원(현우), 이서진(동진) 문채원 이쁘다.
문화/관람 영화 : 트랜센던스 Transcendence, 2014 액션, 드라마, SF, 스릴러 미국, 영국 119분 2014.05.14 월리 피스터조니 뎁(윌 캐스터), 레베카 홀(에블린), 모건 프리먼(요셉 태거) 인공지능의 끝은 과연 아름다울까, 불행할까. 인간의 영생일까, 인류의 멸종일까. 인간은 인간 두뇌한계에서 밖에 생각하지 못한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그 한계를 알 수 없다. 인간은 개인 경험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따라서 미래에 대해 틀에 박힌 예측을 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인공지능의 발전이 해피엔딩일지, 배드엔딩일지 우리는 짐작할 수 없다. 이 영화는 그러한 관점에서 비록 엔딩이 어떻게 끝났던 간에, 이를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지 않았나 생각한다.
문화/관람 영화 : 화이트 하우스 다운 White House Down, 2013 액션, 드라마 미국 131분 2013.06.27 롤랜드 에머리히채닝 테이텀(존 케일), 제이미 폭스(대통령 제임스 소이어)
문화/관람 영화 : 캡틴 필립스 Captain Phillips, 2013 드라마 미국 134분 2013.10.23 폴 그린그래스톰 행크스(리차드 필립스), 바크하드 압디(무세)
문화/관람 영화 : 플러스 원 Plus One, 2013 스릴러 미국 95분 2014.09.25 데니스 일리아디스라이스 웨이크필드(데이비드), 애슐리 힌쇼(질) 아이디어는 좋고 흥미를 불러일으킬만한데, 연출과 시나리오가 산으로 간다. 그래서 결국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으로 대충 때운 영화로 남은 영화. 리뷰를 쓰기 전에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봤나 궁금해서 리뷰를 찾아봤는데, 딱히 리뷰가 없다. 리뷰 쓸 시간조차 아까워서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다.
문화/관람 영화 : 인턴 The Intern, 2015 코미디 미국 121분2015.09.24낸시 마이어스앤 해서웨이(줄스 오스틴), 로버트 드 니로(벤 휘태커)
문화/관람 영화 : 베테랑 Veteran, 2015 액션, 드라마 한국 123분 2015.08.05류승완황정민(서도철), 유아인(조태오), 유해진(최상무) 드디어 봤다. 나는 몰라서 웃지도 못하는데 이곳저곳에서 전부 "어이가 없네" 라기에 나도 어이가 없었다. 유아인과 황정민의 연기는 완벽했고 스토리도 탄탄했다. 돈이면 다되는 재벌2세 조태오(유아인)과 정의감이 불타오르는 형사 서도찰(황정민). 유아인은 정말 개또라이 싸이코패스처럼 보였고 황정민은 남 편이면 정말 대책없는 막가파이지만 내 편이면 정말 든든한 그런 캐릭터였다. 비단 유아인, 황정민 뿐만 아니라 조달수, 장윤주, 정웅인 등 출연한 배우들 모두 캐릭터가 확실했고 연기또한 감초역할들을 톡톡히 해냈다. 법의 경계선을 이리조리 넘나들며 부당한 이득을 챙기는 기득권에 대한 통쾌한 한 방이었기에 이렇게..
문화/관람 영화 : 스물 Twenty, 2014 코미디, 드라마 한국 115분 2015.03.25 개봉이병헌김우빈(치호), 준호(동우), 강하늘(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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