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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2 중국CHINA

중국 남경 : 시엔링 마트에서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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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도 얼마 안 남았겠다 선물도 몇 가지 사가보자 싶어서 마트에서 장을 보았다.

 

선물로 백주를 사가고 싶었는데, 정말 다양한 백주가 있어서 어떤게 어떤 건지, 가짜는 없는 것인지 선뜻 사기가 어려웠다.

 

코스타 커피 카페모카는 맛있다. 매점에서 종종 사먹었다. 한국에도 들어오면 좋겠다.

 

굳이 한인마트를 찾아가지 않더라도 한국 과자도 많고, 한국 과자를 따라한 과자도 많다.

 

멜론. 멜론이 16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청포도는 4천원정도.

 

백주 외에도 중국술들이 많았지만... 괜히 혹시 모르기에 섣불리 사지 못하였다.

 

중국 술들 외에도 수입된 맥주들도 한국에서 보지 못하는 브랜드가 꽤 있었다.

 

장을 다 보고 나와 자주 들렀던 식당 거리에 왔다. 아직 못 가본 음식점들이 많은데, 언젠가는 다시 와서 한번쯤 찾아먹지 않을까.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코코에서 음료도 하나 사 먹기로 했다. 코코는 이상하게 어플이 자꾸 안 되어서 결국에는 나의 중국어 실력을 시험해 보는 장소가 되었다.

 

그냥 단순한 버블밀크티. 한국에서보다 저렴해서 자주 사 먹었다.

 

그리고 마트에서 사 온 초코송이. 한국에서 파는 것과 똑같은 디자인데 똑같은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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