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창밖을 바라보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나무가 울창하게 자랐나 싶다. 벌써 여름이 성큼 가까워졌다.
회사에서 음식을 나누어주었는데 배송지가 잘못되어서 받지 못했다. 후에 알고 보니 냉동식품으로 밀키트를 거의 7만원 어치를 회사 복지차원에서 보내준 것인데 기숙사에 살다보니 이러나 저러나 먹지 못하는 물품들이다. 아깝지만 죄다 버려졌다... ㅠㅠ 애꿏은 과표만 추가되었다. 어찌되었건 이렇게 회사차원에서도 챙겨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오늘도 퇴근 후에 운동. 하루에 30분 밖에 안하지만 이렇게라도 하는게 어디냐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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