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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와 소란의 공연이 있었던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 갔다. 인계동에는 대학생때 꽤 왔었었는데 이렇게 바로 옆에 공연장이 있는줄은 몰랐다.
공연장에 포토존이 빠질 수 없지.
티켓샷도 빠질 수 없다.
코로나로 인해서 좌석간 거리두기 공연이다. 그래서인지 널널한 편이었다.
소란도 좋지만 나는 데이브레이크를 더 좋아하는 편이다. 소란의 공연이 끝나고 데이브레이크의 공연이 있기 전 인터미션 타임에 '살랑' 뮤비가 나와서 또 좋았다. 뮤비에 나오는 봄 느낌 물씬 풍기는 분위기와 일러스트, 노들섬과 한강의 모습이 살랑의 곡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공연이 끝나고 난 뒤.
소란의 고영배의 입담은 여전했고 데이브레이크의 첫 곡이었던 RED의 시작은 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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