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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을 하는 날.
한번 둘러보고 각자 갈길을 가야 하기 때문에 프라하 역에 짐을 맡겨두고 페트린타워로 향했다.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Ujezd역.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푸니쿨라 표를 샀다.
푸니쿨라 모습 생각보다 빠르다.
빼꼼히 나온 패트린 타워 모습
전망은 나쁘지 않다.
프라하 성 모습. 날씨가 너무 좋아서 풍경도 멋졌다.
사방으로 한번 눈에 남겨본다.
내려와서 보니 귀여운 기념품 머그컵을 판매하고 있었다. 특히 갖고 싶었던 귀여운 동물이 그려진 머그컵.
이곳의 마그넷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위트 있어서 하나 샀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이 있었던 스트라호프 수도원 양조장
가게의 모습
심플한 테이블세팅. 오래된 듯한 은? 주석? 아이템이 분위기에 잘 맞았다.
낮부터 맥주 한잔 들이켜준다. 맛있다.
내부 모습
이런 병맥주도 따로 판매하고 있었다.
스트라호프 수도원 내부도 한번 둘러보았다.
다시 걸어서 도심가로 가는 길, 아직은 경사가 있어서 풍경이 좋았다.
길 가다가 자동차가 귀여워서 한 장
굴뚝빵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사 먹었다.
편의점에서는 써머스비 배맛이 있길래 한번 먹어보았다.
기차역에 오래된 피아노가 있었다. 누구든 칠 수 있게 되어있었다.
바르샤바로 가는 친구들 배웅.
나도 혼자 남아서 체스키로 가는 버스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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