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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8 일본JAPAN

도쿄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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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같이 여행왔지만 나는 늦게 합류했던 터라 지브리스튜디오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 그래서 다른 친구와 함께 거주지 옆에 있는 맛집에 찾아가기로 했다.









딱 짱구 만화에서 봤던 거리풍경이다.







라멘 맛집. 이름은 못읽겠다. ㅎㅎ





길걷다가 무민 인형들을 걸어놓은 집이 귀여워서 한 컷 찍었다.





백화점에 들려서 타코야끼와 함께 맥주 한캔을 마셨다.





도쿄의 백화점.





시간이 남아 오락실에 들렀다. 빠칭코 바로 옆에 있는 오락실... 담배냄새가 자욱하다.

열차 조종사를 게임을 통해 조기교육 하는 일본. 심지어 고퀄이다.





정말 휘황찬란한 다양한 게임들을 만날 수 있었다.





오락실 게임 대국 일본.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서 에비스 생맥주를 마시러 에비스맥주박물관을 왔다.





에비스 캔으로 만든 에비스 맥주.





병의 변천사라고 한다.










여러가지 맛을 보고 싶어서 샘플러와 샘플러에 없는 칵테일버젼으로 시켰다. 가장 맛있었던 것은 꿀에 버무린 크림치즈!





에비스의 마스코트 캐릭터. 에비스신이라고 한다. 





지나가다 만난 블루보틀. 늘 사람이 많다.





블루보틀을 지나 하브스 케이크로 왔다.





이쁘게 꾸며놓은 내부.





라즈베리 티와 초코케익, 크레이프 케익을 시켜먹었다. 지금까지 내 생각으로는 하브스케이크는 디저트부분에서 내 인생 1순위다. 꼭 먹어봐야 한다.





크레이프 케익 말고도 여러가지 케이크들이 많다.





다시 가부키쵸쪽. 한국에서는 위대한 쇼맨이 거의 끝나가는데 일본은 이제 나오는구나.





저녁을 먹으러 무한리필집으로 갔다. 가격도 무난무난





저녁을 해치우고 나오는 뒷모습. 연기가 자욱하다. 싼맛에 맛있게 먹기 좋은 무한리필 맛집이었다.





어렸을 때 많이 만났던 그 이름 세가! 몇 층 규모의 오락장이었다.





별의 별 피규어들을 뽑을 수 있는 인형뽑기가 많았다. 고질라는 아직까지도 인기좋은 캐릭터인가보다.





고퀄이다.





단순한 오락기도 있고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유사등급의 게임기를 이용한 오락시설도 많았다.





숙소로 가는 길. 신주쿠 LABI. 여러 전광판들과 꺼지지 않는 불로 우리나라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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