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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8 일본JAPAN

도쿄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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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디즈니랜드를 왔다! 오픈하기 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디즈니랜드 규모가 상당하다.





오픈을 기다리는 사람들.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테마파크를 만들랬더니 산을 구현해놓는 클라스...





줄을 기다리면서도 어트랙션의 컨셉을 즐길 수 있었다.





매대에서 팝콘을 살때 디즈니 굿즈도 같이 살 수 있다. 굿즈는 장소에 따라 다르다.





이곳은 약간 70년대 미국의 항구 느낌.





낯선 저 타워는 또 하나의 어트랙션. 하우스오브테러 이다. 자이로드롭 비슷하달까.

 




실제 배도 아닌데 진짜처럼 잘 꾸며놓았다. 왜 꿈의 동산이라고 하는지 알 것만 같다.





하우스오브테러의 내부. 벽의 그림 하나하나가 다 컨셉이다. 진성컨셉은 감동을 준다.





잠수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어트랙션.





규모와 재현력에 정말 감탄했다.





니모를 찾아서 어트랙션 앞. 시간이 갈수록 눈발이 더 흩날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지치지 않는 사람들. 





벽면에 꾸며진 니모를찾아서의 주인공들





큰 잠수함을 타고 작아진다는 컨셉이었다.





제일 처음 탔던 인디아나존스가 재밌어서 다시한번 찾아왔다.





춥고 배고파서 들어온 빅밴드 하우스. 딱 시간이 맞춰서 와서 공연을 볼 수 있었다. 화려한 공연이 진행되었는데 너무 일찍 일어났고 비바람에 살짝 지쳤던 터라 거의 졸았다...

부분부분 정말 화려하다 라는 것만 기억이 나는... 공연... 지금생각하니 아쉽네




쇼타임이 이렇게 걸려있었다.







우리가 들어온 곳이 정확히 디즈니 씨인 만큼 인어공주의 테마도 꾸며져 있었다.







이곳도 역시 환상적으로 잘 꾸며져 있었다. 어트랙션을 타지는 않았다.





점점 눈발이 거세져서 이만 돌아가기로 했다. 많이 타기도 탔고.





귀여운 미키모자





다시 또 올날이 있겠지





아시위서 또 한 컷




귀여운 디즈니랜드의 기차를 타고 다시 역으로 향한다. 처음에 왔을때도 그랬지만 중간중간 들리는 디즈니랜드의 호텔들을 보며 그 규모에 놀란다.





도착한 아키하바라 역. 메이드카페를 홍보하고 있었다.





눈발이 계속 날린다.





고독한 미식가에 나왔다는 나베를 먹으러 왔다. 료고쿠역에 위치한 창코나베집. 오오우치. 재료 하나하나 친절하게 우려내주시는 주인아주머니에 한번 감동하고, 맛에 한번 감동했다. 벽면에 걸려있는 스모선수들의 사인과 사진으로 역사를 짐작해볼 수 있었다. 따뜻하고 시원한 육수는 추위에 지친 우리에게 다시 원기를 찾게 해주었다.





맛있었다. 이번 여행의 베스트로 꼽지 않을까 생각한다.





밥을 먹고 나온 역에서 바라본 상가





아키하바라 전자상가를 한번 돌아다녀보기로 한다.





배틀그라운드 ㅎㅇ





도라에몽도 ㅎㅇㅎㅇ





특보라더니 눈이 정말 많이 왔다.





잠깐사이에... 눈에 파묻힌 자전거





집에 가는길. 분위기 있다.





다음 일정은 어쩌나... 어찌 되겠지 하며 오늘 하루도 마무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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