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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②-1 : 토이저러스(Toys R Us), 브라이언트 파크(Bryant Park), 록펠러센터(Rockefeller Center),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Empire State Building), 타임스퀘어(Time Square)

여행/'14 미국USA

by 김도훈 2014. 6. 13.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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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대목을 맞아 이렇게 캐릭터 탈을 쓰고 나와 사진을 같이 찍어주고 팁을 받는 사람들도 많이 나와있었다. 우디가 많이 흥분한 것 처럼 보인다.


































토이저러스는 우리나라 대형마트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장난감 전문점으로 미국 내에만 700여 개의 체인점이 존재한다고 한다. 뉴욕의 토이저러스 내에는 매장의 크기도 크기거니와 매장 내에 이렇게 관람차도 있었다.





역시 슈퍼볼 때문인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는 줄또한 엄~청 길었다.





버즈도 있고, 몬스터주식회사 애들도 있고





실제 움직이던 공룡모형도 있고





레고로 만든 헐크도 있고(몇 개의 블록으로 몇 일 동안 만들었는지 적혀있다.)





공룡 뒤에서.





비단 장난감 뿐만 아니라 지하 층에서는 X-Box도 있고 플레이스테이션도 있고 다양한 게임들도 전시되어 있었다.





나오기 전 완전 깨물어주고 싶었던 귀여운 꼬마아이.
































토이저러스를 나와서.





계속 걷다보니 내일 있을 슈퍼볼에 대비해 누군가(아마도 유명인이겠지) 단상 위에서 연설하고 있었다. 관심 없었으니 패스.





저 멀리 브라이언트 파크가 보이기 시작했다.





브라이언트 파크에서는 야외 아이스링크장이 운영되고 있었다.





뉴욕~뉴욕~ 노래를 들으며 뉴욕 한가운데서 스케이트를 타는 여유와 이 분위기가 부럽다~





슈퍼볼 기념으로 나눠줬던 슈퍼볼 전용 타임스퀘어 지도! 어느 방송사와 어느 회사가 어느 이벤트를 하는지 적혀있었다.







































브라이언트파크를 나와 걸어 록펠러센터로 가는 길.





록펠러센터에서도 야외 아이스링크가 운영되고 있었다.






록펠러센터 내에 있던 레고매장에서 전시되어있는 록펠러센터

 





록펠러센터에서도 방송중이었다. 역시 슈퍼볼은 슈퍼볼인가보다.





그렇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록펠러센터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중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으로 가서 전망을 관람하기로 결정!












































그래서 도착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로비부터 화려하다. 록펠러센터와 비교했을때 뭔가 좀더 고전적이고 80~90년대 분위기. 하긴 록펠러센터 전망대는 최근에 생긴 것이고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옛날부터 있었던 것이긴 하다.





예상외로 전망대로 가기위한 매표소에는 줄이 그리 길지 않았다.





발권하고 받은 오디오 가이드. 한국어도 지원해준다.





전망대로 가기전에 이런 설명 포스터들과 함께 오디오 가이드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4일에 한 층 씩 쌓았다나 뭐라나.





설명도 다 듣고 올라온 전망대.





전망대에는 이미 올라온 사람들도 꽤 많았다.





전망은 끝내줬다. ㅠㅠd






저 멀리 보이는 브로드웨이의 사람들.






저 멀리 센트럴파크도 보인다.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





저 멀리 가장 높게 지어진 건물이 있는 곳이 911 테러가 벌어졌던 그라운드 제로와 새로 지어진 세계무역센터이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안테나(?). 사실 이 전망대보다 조금 더 올라갈 수 있다. 물론 돈을 좀 더 내면 된다.





야경도 일품. 뉴욕 온 것이 더욱 실감이 난다. 한 가운데 보란불빛이 있는 곳이 브라이언트 파크.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나와 걷는 브로드웨이 거리는 여전히 붐빈다.







북적북적





말을 타고 다니는 멋진 NYPD도 경계를 서고 있다.





붐비는 사람들을 피할겸 저녁을 먹으러 간 타임스퀘어의 맥도날드. 맥도날드에는 자리잡을 곳이 없어서 4인 테이블에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합석해서 먹었다.

두 분이서 연인이시던데 예쁘게 잘 사귀시길.












































타임스퀘어에는 많은 화려한 상점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때만 해도 한창 '겨울왕국'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던 디즈니스토어에 들어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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