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 율동공원 : 번지점프

여유롭게 굿닥터를 보며 있던 도중 갑자기 번지점프가 하고싶었다. 번지점프는 사실 내 인생 버킷리스트중 하나. 언젠간 해야지 벼르고있었다.

그래서 생각난김에 바로 율동공원으로 연락을 했고, 이용이 가능한 날에 바로 찾아갔다. 날씨조코 물조코 사람없고

서약서가 무섭다.

뛸때는 몰랐는데 뛰고나서 보니까 번지점프를 할 때마다 구경하시는 구경꾼들이 많았다.ㅋㅋㅋㅋㅋ

뛰고 난 뒤에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찾아온 율동공원 내의 카페...

조용하고 비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