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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4 베트남VIETNAM

베트남 1. : 1년만에 다시 떠난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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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 만에 베트남 출장을 갔다. 인천공항을 방문한 지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지 않은데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게 연말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다. 최근에 인천공항 뭐 확장했다고 하던데 그것의 영향인가... 아니 확장했다는데 왜 사람이 더 많지... 이러면서 급하게 스마트패스를 설치해서 들어갔다. 들어가는 속도가 쪼금 더 나았다.

 

베트남 상공위로 도착했다. 한국보다 더 복잡해 보이는 산맥느낌.

 

오랜만에 방문한 베트남 공항. 그땐 저녁이었는데 낮에 보니 또 낯설다.

 

늘 그렇듯이 도착해서 근처에 있는 빈마트에서 주전부리 장을 보고 졸리비에서 닭다리 두 개를 사 먹었다.

 

호텔에만 있기에는 심심해서 반까오 거리에서 마사지도 한번 받았다. 꽤나 애용하던 단골가게였는데 쿠폰도 찍어주는 것도 없어지고 뭔가 대충대충인 듯한 느낌에 다음에는 다른 곳을 가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푹 쉰 덕에 출근하는 것에는 피곤함 없이 다음날 잘 출근할 수 있을 듯하다.

 

출장동안 묵을 숙소의 건물은 주변에서 제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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