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① : 김포공항, 제주공항, 선녀와 나무꾼, 다희연, 용눈이오름, 제주 유나이티드, 이중섭거리, 제주월드컵경기장

 

SK에너지 유스로거 취재차 제주도를 가게되었다.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제주도를 가게 되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제주도 국제공항.

 

 

아침을 안먹고 와서 취재기간동안 발이 되 주실 기사아저씨가 추천해준 식당을 갔다. 맛은 뭐 딱히 특별히 다른점은 없었다.

 

 

첫 번째 취재지인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두번째로는 짚라인을 타러 다희연으로 향했다. 물론 취재차... 녹차로도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짚라인을 타러가는 길에 볼 수 있었던 차 전시관.

 

동굴안에 카페를 조성해놔서 색다른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

 

녹차라떼였나... 맛은 그냥 그랬다.

 

 

짚라인을 타기 전에 작성해야 했던 서약서.

 

용눈이 오름에서 바라본 제주도 풍경은 정말 탁 트인다.

 

숙소는 SK에너지가 스폰서인 제주 유나이티드 클럽하우스. 선수분들도 만나고 감독님도 만날 수 있었다.

 

제주도 풍경과 잘 어울리던 넓고 푸른 잔디구장.

 

본래 가장 큰 취재 목적이었던 제주 유나이티드와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를 앞두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중섭 거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일정을 정리했다.

잘 꾸며놓았던 카페

 

카페 앞에서 자리잡고 노래 연주를 하던 분들.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이 여유로움도 좋았다. 사진찍어도 괜찮냐고 하니 부끄러운 듯이 괜찮다며 허락해주시던 분들ㅎㅎ

 

 

 

제주도를 둘러 본 뒤에 응원하러 온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제주 홈경기가 열리는 날이다.

 

제주 유나이티드 대 대전 시티즌 경기 사전에 VIP권(!)을 받았다.

 

시간을 때우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아직 빈자리가 많다.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