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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8 미국USA

⑭ Museum of Pop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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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훌리가든이랑 팝컬쳐박물관 중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Museum of Pop Culture로 왔다.





시애틀의 랜드마크인 스페이스 니들...! 그 앞에 팝컬쳐 박물관이 있다.





바로 표를 사고 입장!





입장하자마자 거대한 스크린을 마주한다.





여러 공연들의 실황을 계속 틀어주는 듯 하다.





Museum of Pop Culture의 랜드마크인 기타를 쌓아올린 탑.





게임과 관련된 전시관도 있다.





아기자기한 인디게임







시애틀 출신의 기타리스트인 지미 핸드릭스의 전시관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사실 지미핸드릭스라는 가수를 시대를 풍미했다~ 라고 이름만 들어보았지 잘 알지는 못해서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팬이라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실제 사용했던 악기와 장비들, 손편지까지 다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이층에는 마블 전시관이 마련되어있다.





캡틴아메리카가 처음 등장한 만화책부터




원판까지.





블랙팬서도 있다.





스파이더맨의 빌런이 등장한 만화책 원판





토비 맥과이어가 주연이었던 시절의 스파이더맨 1에서 고블린이 착용했던 마스크도 전시되어있다.





로키의 톰히들스턴이 착용하는 헬멧도 전시되어 있고





가장 인기많은 아이언맨 시리즈도 전시되어있다.





아이언맨 2에서 등장했던 수트가방





아크 원자로





마블 히어로들의 집합체. 그림 진짜 잘그린다.





아임 그루트! 질감이 실감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코스튬





닥터 스트레인지도 만날 수 있다.










마블 전시회를 한창 다 둘러보고 나와도 아직 볼거리가 많이 남아있다.







스타트랙





에일리언까지...





터미네이터도 있다. 일부러 카메라와 눈빛을 딱 맞추었는데 진짜같아서 좀 무섭다.



이 아래에서부터는 공포/스릴러 영화에서 나온 캐릭터나 괴물, 특수효과와 소품들이 정말 실감나게 재현되어 있던 전시관들의 사진이다.





에일리언의 페이스 허거.





워...





이래도 되나 ㅠㅠ 싶을정도로 실감나게 전시되어있었다. 정말 실감난다. 만져도 상관없는데 꺼림칙하다. 으





굿즈 상품중에 눈길을 끌었던 가오갤2의 카세트테이프. 정말 그 노래 리스트들이 다 녹음되어있다고 한다.





숙소에 들어가기 전 Pike Place에 들러서 저녁거리를 사왔다. 연어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는 스테이크를 해먹으려고 고기를 사왔다.





오늘도 정말 완벽한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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