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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8 미국USA

⑪ Gum Wall, Pike Place Market, ETTA's, Seattle Public Library-Central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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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이다! 숙소에서 차로 조금 떨어져있는데, 조금 음침한 분위기의 숙소주변과는 달리 중심부는 활기차다!





그냥 길따라 가봤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벽이었다.





아 솔직히 그렇게 막 이쁘고 사진찍어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기억용으로 찍어보았다.





껌도 붙히고 다들 관광을 즐기시는 중





그리고 유명한 pike place 시장이다.





낙서할 수 있는 동상. 이 돼지 모형이 곳곳에 있었다.





엘리어트 베이와 함께 크루즈도 보인다.





시장 한복판의 꽃들도 이뻐서 찍어보았다. 확실히 우리나라 꽃들은 은은하고 부들부들 한 느낌인데 미국 꽃은 억세고 좀 강건한 느낌이다.





점심 먹으러 들어온 etta’s. 슬슬 가격대가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해서 조금만 시켰다.





가게 분위기. 가격에 비해선 뭐... 쏘쏘





이곳 시장은 해산물이 유명하다.





레스토랑에서 먹는거 생각하면 가격도 훨씬 싼 편이다. 아직 요리를 잘 못하니까 그냥 구경만 했다. ㅎㅎ





우리나라에서는 월리였는데 이곳에선 왈도였나보다. 반가워서 찍어보았다. 옆의 인형은 무서웠다. 미국 인형은 귀여운 느낌이 없다 ㅠㅠ 너무 무섭





너희들 좀 무섭다.





덕중의 덕은 양덕이니라. 덕질을 위한 가게에 들어와 보았다.





피큐어도 있고 책도 있고





만화책도 여러권 많았다. 여러개 중에 마블밖에 몰랐고, 또 마블도 잘 알지 못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나왔다. 확실히 뭔가 굿즈들은 많았다.







시애틀 굿즈들을 파는 곳. 엽서도 있고 머그컵도 있고.





당연히 스노우볼도 있다.





이 인형이 왜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콜드플레이가 생각났다.





도서관을 가는 길에 만났던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축물. 나무를 자르다 만 것 같다.  아직 공사중이던데 나중에 다시 올 때쯤 되면 완공되어있겠지.





깔끔한 다면체의 느낌이 좋았던 도서관.




신문을 위한 코너도 있었다. 뭔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신문이라 느낌이 좋아서 찍어보았다. 감성감성





도서관이 크긴 컸는데 낯설어서 그런지 조금 분류가 어렵게 되어있는 듯 했다. 책 찾아보기 힘들었어...





옷을 사러 구경도 했다. 





편집샵 느낌은 우리나라랑 비슷비슷. 가격은... 





스타벅스 1호점의 입구. 줄이 꽤 길다. 앞에서는 지루하지 말라고 공연하시는 분을 섭외하는 듯 했다.





굿즈가 워낙 많이 팔리다 보니 한쪽에 쌓아두고 전담하시는 분들이 있다.





스타벅스 1호점의 굿즈들.





스타벅스 1호점의 분위기. 자유분방한 느낌이 좋아.





그리고 Pike Place의 거리










유명한 치즈가게 집.





이게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사먹었는데 그동안 느끼한 걸 너무 많이 먹어서 잘 들어가진 않았다.





이곳에도 고질적인 문제... 빈부격차와 노숙자들.





저 멀리 스타디움도 보인다.




오늘의 저녁. 또 피자를 사왔다. 돈없고 배고플때 만만한게 피자지 뭐.




으아 사진만으로도 느끼하다.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절반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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