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장학프로그램에 선정되오 미국!!!을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아시아나 항공을 타서 새로 생겼다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둘러 볼 수 있었다.
새로생긴 터미널 답게 깔끔하고 현대적이었다.
이름모를 조형물도 멋드러지게 자리잡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나온 SNS팀과 인터뷰도 했다... ㅎㅎ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할 때쯤 입국과 관련된 만화영화를 틀어준다. 몇년도에 만들어진지는 모르겠지만 꽤 오래된 영상 같았다.
몰랐는데 바퀴에 카메라가 달렸는지 이렇게 영상으로 볼 수 있었다. 국적기를 타서 그런지 컨텐츠도 그렇고 편하게 이동하였다.
도착한 샌프란시스코 공항!
맑은 하늘과 선선한 날씨가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우버를 이용해서 이동했다. 처음 이용한 우버. 사람이 많으면 서로서로 추천해주면서 신규회원가입을 통한 쿠폰발급을 하는 것이 이득이다.(강추)
숙소에서 짐을 풀고 숙소 앞 멕시코 음식 가게를 갔다. 원래 다른걸 먹고 싶었지만 뭐 딱히 새로운 음식점이 없어서... 미국에서의 첫 식사는 멕시칸푸드.
점심을 먹고 나서 구글로 향했다. 어디든 그렇겠지만 구글은 특히나 둘러보려면 인솔할 현직자가 있어야 한다. 무턱대고 찾아가면 그냥 상점만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요런 상점. 친절하다. 현금으로 구입은 불가능하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정말 여러가지 많이 산다. 구글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인가.
상점에서 안드로이드 인형을 하나 구입했다.
유명하다는 Google Android Lawn status. 그동안 안드로이드의 캐릭터들을 모아둔 곳이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다.
건물마다 이런 구글 간판들이 서있다. 괜히 구글이라니 달라보인다.
구글 자전거들. 임직원이 이동하기 편하도록 무료로 쓸 수 있다. 관광객도 모르는 척 쓸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쓰면 안된다.
구글에서의 관광을 끝내고 숙소 앞 식료품점에서 장을 보았다.
멜론.
여러 과일들이 많았다.
꽃도 판다. 심지어 싸다.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cider와 안주거리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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