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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 독일GERMANY

MUNCHEN ① : MUNCHEN HBF, 숙소, KARPLATZ STACHUS, MARIEN SAILLUE, HOFBRAUHAUS MUNCHEN, NEUES RATHAUS, THEATINERKIRCHE, HOFGARTEN, FRAUENKIR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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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른베르크에서 뮌헨으로 이동했다. 정류장에서 기차의 맨 뒷 부분을 보는 것은 처음인 것 같아서 찍어보았다. 혹시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완충장치가 구비되어 있었다.





사진상으로는 깔끔한 숙소. 그렇지만 카펫 바닥이어서 그런지 조금 찜찜한 구석은 있었다. 침대에는 웰컴 캔디가 있었다. ㅋㅋㅋ






침대에 누워 천장을 보면 작은 샹들리에가.





숙소에 간단하게 짐만 풀고 바로 구경하러 나왔다. 뮌헨의 시내 한복판으로 가는 길. Karlsplatz (Stachus)에서 한장.







뮌헨의 신시청사(Nenus Rathaus). 중앙의 첨탑에서는 정오와 오후 5시에 인형들이 나와 춤을 춘다. 크기가 사람만하다고 하는데, 멀리서 보니까 실감은 잘 안난다.








호프브로이 하우스(HOFBRAUHAUS MUNCHEN).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 양조장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술집이다. 





무대가 있어 라이브 음악을 들을수도 있으며 연주자들은 전통복장을 입고 있다. 왁자지껄한 분위기. 혼자서는 입장이 제한된다고 한다.





메뉴판. 기본적인 맥주와 흑맥주를 하나씩 시켰다.





맥주잔도 딱 독일스러워서 괜히 먹음직스럽다.













요새 너무 많이 걸은 탓인지 조금만 걸어도 쉽게 지치는 것 같다. 앉아서 버스킹을 즐기며 여유부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늘도 어김없이 들린 YORMA'S.





그동안 여행하면서 먹었던 맥주 중에서 가장 맛있엇던 맥주. 하커-프쇼르 뮌헤너 라들러(Hacker-Pschorr munchner Radler).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라들러, 즉 맥주에다가 레모네이드를 섞은 맛이다. 다른 라들러보다 깔끔하고 단맛도 적당해서 제일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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