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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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화이트 하우스 다운 White House Down, 2013
2016.01.16 18:59 by 김도훈
액션, 드라마 미국 131분 2013.06.27 롤랜드 에머리히채닝 테이텀(존 케일), 제이미 폭스(대통령 제임스 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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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캡틴 필립스 Captain Phillips, 2013
2016.01.16 18:58 by 김도훈
드라마 미국 134분 2013.10.23 폴 그린그래스톰 행크스(리차드 필립스), 바크하드 압디(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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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플러스 원 Plus One, 2013
2016.01.16 18:57 by 김도훈
스릴러 미국 95분 2014.09.25 데니스 일리아디스라이스 웨이크필드(데이비드), 애슐리 힌쇼(질) 아이디어는 좋고 흥미를 불러일으킬만한데, 연출과 시나리오가 산으로 간다. 그래서 결국은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으로 대충 때운 영화로 남은 영화. 리뷰를 쓰기 전에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봤나 궁금해서 리뷰를 찾아봤는데, 딱히 리뷰가 없다. 리뷰 쓸 시간조차 아까워서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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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MIKA - Je Chante
2016.01.04 14:03 by 김도훈
MIKA 팝 2015.11.28 Universal Je chante, je chante soir et matinOh je chante sur mon cheminJe chante, je vais de ferme en chateauJe chante pour du pain, je chante pour de l'eau Je couche, la nuit sur l'herbe tendre des boisLes mouches ne me piquent pasJe suis heureux, j'ai tout et j'ai rienEt je chante sur mon chemin Les elfes, divinites de la nuitLes elfes couchent dans mon litLa lune se fau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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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인턴 The Intern, 2015
2016.01.02 23:10 by 김도훈
코미디 미국 121분2015.09.24낸시 마이어스앤 해서웨이(줄스 오스틴), 로버트 드 니로(벤 휘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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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베테랑 Veteran, 2015
2015.12.28 12:49 by 김도훈
액션, 드라마 한국 123분 2015.08.05류승완황정민(서도철), 유아인(조태오), 유해진(최상무) 드디어 봤다. 나는 몰라서 웃지도 못하는데 이곳저곳에서 전부 "어이가 없네" 라기에 나도 어이가 없었다. 유아인과 황정민의 연기는 완벽했고 스토리도 탄탄했다. 돈이면 다되는 재벌2세 조태오(유아인)과 정의감이 불타오르는 형사 서도찰(황정민). 유아인은 정말 개또라이 싸이코패스처럼 보였고 황정민은 남 편이면 정말 대책없는 막가파이지만 내 편이면 정말 든든한 그런 캐릭터였다. 비단 유아인, 황정민 뿐만 아니라 조달수, 장윤주, 정웅인 등 출연한 배우들 모두 캐릭터가 확실했고 연기또한 감초역할들을 톡톡히 해냈다. 법의 경계선을 이리조리 넘나들며 부당한 이득을 챙기는 기득권에 대한 통쾌한 한 방이었기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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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라붐 - 아로아로
2015.12.18 18:07 by 김도훈
라붐(LABOUM)댄스2015.12.06CJ E&M 너 잊혀질 만할 때쯤 꼭 생각이나 잠이 들만하면 니가 막 떠올라 또 언제쯤 오려나 전화기만 보잖아 나 너 이런 여자 없다 한번 생각해봐 방금 눈이 마주친 건 착각일까 뭐래니 넌 이런 나를 참 몰라 내 마음을 보여줄게 오늘 오늘 네게 눈을 뜰까 감아 볼까 니가 오길 기다려 나 혼자 앞서가지는 마 너를 느낄 수 있게 너무 고민하지 말고 조금 쉽게 다가와 내 이름을 크게 불러줘 널 좋아한단 말야 사랑해도 될까 다른 보통 연인처럼 아직 어색하겠지만 자기라고 불러볼게 궁금하니까 한 가지만 알려줘 오-넌 나를 좋아한단 걸 왜 눈을 뜨자마자 니가 생각이나 매일 매일 너는 내 맘 흔들어놔 첫 사랑도 아닌데 하루 종일 설레잖아 너 시간은 참 빨리 흘러 이러다간 내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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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도가니
2015.12.13 15:57 by 김도훈
저자 공지영창비 2009.06.30페이지 292ISBN 9788936433703 이 책을 읽고 잠을 못이뤘다.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인가 싶은데, 정말 일어나면 안될 일인데, 있어서는 안되는 일인데, 마음 한켠에는 '아 이게 정말 일어날 수 있겠다. 우리 사회의 시선이 이런식으로 단편적인 시선일 수 있다.' 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웠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고 이미 한번 도화선에 불이 붙었던 사회적 이슈였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이미 도화선의 불은 꺼졌고 이 사건은 단지 매일매일 일어나는 뉴스 속 분노할 만한 뉴스거리였을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해자들은 이렇게, 이 사건이 조용하고 고요하게 사회에서 묻혀지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법의 사각지역을 교묘히 이용해서 사회적 약자들을 이용해먹고, 사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