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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9 오스트리아AUSTRIA

할슈타트 1. : 풍경좋은 평화로웠던 마을, 오버트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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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부터 할슈타트로 가는 길. 풍경이 이뻤다.

할슈타트에 도착했다.

체스키보다는 훨씬 활기차고 사람이 많았다.

숙소가 호수 건너 오버트라운 쪽에 있었기 때문에 일단 캐리어를 끌고 마을을 둘러 다녀보았다.

사람들이 모이는 마르크트 광장

https://maps.app.goo.gl/QVopSrqsz2qFmj4L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마르크트 광장 · Hallst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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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턱에 있는 성당

호수가에는 거위들이 자연스럽게 있는 마을

계속 캐리어를 끌고 다닐 수는 없어서 더 늦기 전에 숙소가 있는 오버트라운으로 버스를 타고 갔다. 오기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다행히 정기적으로 다니는 버스가 있어서 잘 타고 다녔다.

숙소 앞에 있는 철길. 멀지 않은 곳에 기차역이 있었다.

안락한 숙소 라운지.

호숫가가 바로 앞에 있었다.

배를 타고 할슈타트로 갈 수도 있었다. 가격대가 좀 더 있기 때문에 버스로 돌아다니고 페리는 다음날에 타보기로 했다.

또 너무 평화로웠던 호숫가 마을 오버트라운.

주변에 캠핑카를 주차해 놓고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았다.

작은 캔맥주 하나 사서 여유 즐기기



https://maps.app.goo.gl/cWR5BPwSFLqVYdA6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Obertraun · Obertra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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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트라운에서는 할 게 많지 않아서 버스를 타고 할슈타트를 넘어갔다. 맥주를 호수에 넣어서 시원하게 보관하다가 하나씩 꺼내먹곤 했는데 거위랑 같이 노는 마을 청년들을 만났다.

해가 진 할슈타트 마을. 해 없어도 이쁜 마을이었다.

다시 오버트라운으로 돌아와서.

https://maps.app.goo.gl/bixUbRAUtp69fqU1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Pizzeria Kegelbahn · Obertra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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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하나, 맥주 하나 사 왔는데 유퀴즈와 함께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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