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키부터 할슈타트로 가는 길. 풍경이 이뻤다.
할슈타트에 도착했다.
체스키보다는 훨씬 활기차고 사람이 많았다.
숙소가 호수 건너 오버트라운 쪽에 있었기 때문에 일단 캐리어를 끌고 마을을 둘러 다녀보았다.
사람들이 모이는 마르크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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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트 광장 · Hallst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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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턱에 있는 성당
호수가에는 거위들이 자연스럽게 있는 마을
계속 캐리어를 끌고 다닐 수는 없어서 더 늦기 전에 숙소가 있는 오버트라운으로 버스를 타고 갔다. 오기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다행히 정기적으로 다니는 버스가 있어서 잘 타고 다녔다.
숙소 앞에 있는 철길. 멀지 않은 곳에 기차역이 있었다.
안락한 숙소 라운지.
호숫가가 바로 앞에 있었다.
배를 타고 할슈타트로 갈 수도 있었다. 가격대가 좀 더 있기 때문에 버스로 돌아다니고 페리는 다음날에 타보기로 했다.
또 너무 평화로웠던 호숫가 마을 오버트라운.
주변에 캠핑카를 주차해 놓고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았다.
작은 캔맥주 하나 사서 여유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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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ertraun · Obertra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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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트라운에서는 할 게 많지 않아서 버스를 타고 할슈타트를 넘어갔다. 맥주를 호수에 넣어서 시원하게 보관하다가 하나씩 꺼내먹곤 했는데 거위랑 같이 노는 마을 청년들을 만났다.
해가 진 할슈타트 마을. 해 없어도 이쁜 마을이었다.
다시 오버트라운으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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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zzeria Kegelbahn · Obertra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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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하나, 맥주 하나 사 왔는데 유퀴즈와 함께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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