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일주일 간 연구실은 휴가였다. 사실 연구실 휴가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것이 출퇴근 시간은 있었지만 굉장히 자유롭고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하며 연구분위기를 조성해주는 아주 멋진 연구실이라 휴가를 받기에도 다소 민망하였다. 굉장히 만족하면서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휴가를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었다.
어쨌든 학생시절을 잘 즐겨야 한다는 말씀과 주어진 휴가를 소모하라는 조교님의 명령(?)아닌 명령으로 휴가를 가졌다.
연구실에서의 기초 공부 (0) | 2017.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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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첫 출근 (1) | 2017.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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