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넬레 노이하우스
역자 김진아
북로드
2015.06.15
원제 Die Lebenden und die Toten
페이지 608
ISBN 9791185051826
독일작가의 소설은 처음이다. 러시아 소설만큼이나 인물이나 도시의 이름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 고생했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라는 소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 중 한권이다. 익히 알려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보다 이 책을 먼저 읽게 된건 단순히 책장안에 있던 책이 이 책밖에 없어서였는데,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인물간의 관계가 잘 설명되어 있어서 1권부터 읽지 않아도 생소하지 않게 잘 읽을 수 있었다.
책의 주인공은 여형사 피아 키르히호프와 그녀의 상사 올리버 보덴슈타인. 코난도일 셜록홈즈 시리즈의 셜록홈즈, 왓슨, 베르나르베르베르 추리시리즈의 뤼크레스,이지도르처럼 콤비를 이뤄서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장기 이식에 얽혀진 일련의 사건들. '스나이퍼'라 불리는 미스터리한 연쇄 살인범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들의 일상을 보면서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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