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드라마 / 미국 / 106분 / 2015.03.12
감독 : 다미엔 차젤레
출연진 : 마일즈 텔러(앤드류), J.K. 시몬스(플렛처)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다.
'위플래쉬'란?
영화 속에서 밴드가 연주하는 재즈 곡의 제목이다. 중간 부분 드럼 파트의 ‘더블 타임 스윙’ 주법으로 완성된 질주하는 독주 부분이 일품으로 꼽힌다. 단어의 원 뜻은 '채찍질'을 뜻한다.
DIRECTOR’S STATEMENT
"음악의 즐거움에 대한 영화는 너무나 많다. 그러나 음악 전문 고등학교 재즈 오케스트라에서 드러머였던 내가 가장 자주 느꼈던 감정은 다른 것이었다. 그것은 두려움이었다. 박자를 놓칠 수 있다는 두려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무엇보다도 지휘자에 대한 두려움."
나는 <위플래쉬>를 음악영화이지만 전쟁영화나 갱스터영화의 느낌이 나는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 악기가 무기로 변하고, 내뱉는 말들이 총만큼이나 난폭한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것이 아닌 학교 리허설룸이나 콘서트 무대에서 펼쳐지는 그런 느낌.
나를 가장 흥미롭게 하는 전설의 재즈 뮤지션은 젊은 시절의 ‘찰리 파커’이다.
16~17살의 찰리 파커를 동시대 최고의 뮤지션으로 꼽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당시 그는 단지 보통의 재능을 가진 열성적인 학생이었을 뿐이다. 그런데 그 무렵, 그에게 어떠한 일이 벌어졌다. 19살의 나이로 최고 중의 최고의 음악을 연주했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그 내막은 이렇다. 어느 날 밤, 찰리는 레노클럽에서 세션으로 참여하여 연주하게 되었는데 그는 솔로 부분을 망쳐버렸다. 드러머가 그에게 심벌즈를 던져버렸고 관객들은 야유했다. 눈물을 머금고 그날 밤, 잠자리에 들며 찰리는 다짐한다. 그는 절치부심하여 연습하고 또 연습했고 결국 레노클럽에 돌아와 세상을 놀라게 했다.
고등학생이었던 나는 그러한 변신을 꿈꾸며 방음장치가 되어 있는 지하에서 손에서 피가 날 때까지 매일매일 엄청나게 연습했다. 나를 더 자극했던 것은 학교 지휘자였다. 그는 뉴저지공립학교의 풋내기 재즈 밴드를 미국 내 최고의 밴드로 만들며 두 차례나 대통령 취임식 연주를 하고 뉴욕 JVC 재즈 페스티벌에서 첫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수 년 동안 드럼은 내 인생의 전부가 되었고, 처음으로 음악이 즐거움이나 재미 혹은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 두려움으로 내 마음 속에 각인되었다. 그 시절을 돌아보면서 이런 일이 ‘왜’ 그리고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궁금해졌다. 드러머로서 각종 상을 휩쓸긴 했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것은 제어할 수 없는 걱정으로 악몽을 꾸거나 구토 증세를 일으키고 끼니를 거르는 것이 일상이 된 그런 시간들이다.
그 당시 나에게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단 하나의 관계는 그 지휘자 선생님과의 관계였다. 엄청난 긴장감으로 무장한 그 관계를 <위플래쉬>에서 펼쳐 보이고 싶었다. 학생들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밀어붙이는 것이 교사의 의무라면 어떤 지점까지 허용될 수 있을까? 찰리 파커가 현재 우리의 찰리 파커가 되기 위해서 레노클럽 그 날의 조롱이 정말 필요했던 것일까? 우리는 어떻게 어느 한 사람을 최고로 만들 수 있는 것일까?
내가 학창시절 드럼 연주하면서 느낀 감정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영화에서 나오는 각각의 음악 연주를 자동차 추격이나 은행 강도처럼 삶과 죽음을 오가는 경연장으로 만들고 싶었다. 귀마개, 부러진 드럼스틱, 물집, 까진 손, 땀과 피로감... 내가 기억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동시에 아주 잠깐이나마 음악이 허용하는 아름다움도 보여주고 싶다.
찰리 파커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우리는 더 없는 황홀함에 빠지게 된다. 찰리 파커가 최고 수준의 연주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고통 받으며 노력했기 때문에 그 결과물을 우리가 즐길 수 있게 된 것일까? 나도 그 답은 모르겠다. 그러나 한번쯤은 질문해 볼만한 것인 것 같다.
음악과 예술을 초월하여 아주 단순하지만 동시에 캐릭터에 아주 근본이 되는 컨셉을 건드리는 질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위대해져야 하는 것!”
By 다미엔 차젤레
HOT ISSUE 1
올해 가장 무시무시한 영화의 탄생
아카데미 5개 부문 노미네이트, 세계 영화상 140여 개 석권
로튼 토마토 신선도 96%의 위엄
전 세계 객석을 뜨겁게 달군 바로 그 영화,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찬사를 이끌어낸 화제의 영화 <위플래쉬>가 마침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2014년 선댄스영화제 프리미어 상영을 시작으로 칸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도빌영화제, 뉴욕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런던국제영화제 등 50여 개가 넘는 영화제에 소개되어 수상은 물론 전 세계 객석에서 기립박수와 함성을 이끌어낸 최고의 화제작이다. 국내에서도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 후 엔드 크레딧이 오르는 순간 관객들 전원이 기립박수와 열광적인 환호성을 지르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영화제 최고 이슈가 된 바 있다.
<위플래쉬>는 2015년 아카데미 작품상과 남우조연상, 각본상, 편집상, 음향편집상 등 5개 부문후보에 오른 화제의 영화이다. 영국아카데미 6개 부문(감독상, 각본상, 남우조연상, 편집상, 음향상, EE라이징스타상) 중 남우조연상과 편집상, 음향상까지 3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 140여 개에 달하는 각종 영화상을 휩쓸며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폭군 선생으로 열연한 J.K. 시몬스는 골든 글로브, 영국아카데미, 미국배우조합상과 더불어 전미비평가협회상, 뉴욕비평가협회상, LA비평가협회상, 시카고비평가협회상 등 4대 영화비평가상을 비롯한 30여 개의 영화비평가상과 40여 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세계 영화상을 싹쓸이했다. 시상식을 앞둔 아카데미상의 수상 역시 확실시되고 있다.
<위플래쉬>는 엔터테인먼트위클리, 워싱턴포스트지, 폭스뉴스 등 유력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1위’, 미국영화연구소 ‘올해의 영화 TOP11’, 뉴욕온라인비평가협회 선정 ‘최고의 영화’, 오클라호마비평가협회 ‘올해의 영화’로 선정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6%의 만점에 가까운 놀라운 성적으로 골든 토마토 어워드 최고의 음악영화 1위를 차지했다.
HOT ISSUE 2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충격 그 이상의 전율
미친 학생 vs. 폭군 선생
실제를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신들린 열연
각각 폭군 선생과 미친 학생으로 분한 J.K. 시몬스와 마일즈 텔러는 영화에서 일반적인 사제간의 의미를 완전히 파괴하며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신구 연기파 배우의 실제를 방불케 하는, 말 그대로 신들린 열연은 놀라움을 넘어선 충격을 전한다.
J.K. 시몬스는 자신이 만족할만한 최고의 연주를 완성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갖은 폭언과 폭행, 모욕과 질타를 아끼지 않는다. 기습적으로 의자를 던지고 모욕적 언사를 서슴지 않는 등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하는가 하면,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고 해로운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라는 지론을 밝히며 주인공을 자극한다. 숨조차 쉴 수 없는 극한의 공포 속에서 이뤄지는 그의 학습법은 인간적인 면모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학생을 극한으로까지 몰아간다.
마일즈 텔러는 최고가 되고 싶은 갈망이 점점 최고가 되어야만 한다는 집착으로 커지면서 광기에 사로잡힌 학생으로 분해 극을 이끌어 나간다. 선생의 폭력적인 교육에 처음에는 당황하고 자신을 질책하다가 점점 오기가 생겨 반항하고 선생 못지 않은 폭력성을 보이며 변모하다가 후에 허를 찌르는 배포까지 짧은 순간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감정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낸다. 마일즈 텔러는 영화에서 경지에 다다른 수준급의 드럼 실력을 보여주는데 실제 드러머 출신으로 대역 없이 영화 속의 모든 연주 장면을 소화해냈다.
두 배우의 명연기와 귀를 사로잡는 재즈 음악,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탁월하게 조율한 천재 신예감독 다미엔 차젤레의 연출력으로 마치 스릴러영화를 보듯 팽팽한 긴장감이 관객들을 조여온다. <위플래쉬>는 숨이 멎을 듯한 전율을 선사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영화의 명성과 진가를 확인시켜줄 것이다.
HOT ISSUE 3
광기로 가득 찬 폭발적 에너지
천재를 갈망하는 집착 ‘음악판 <블랙 스완>’
5분간의 전원 기립박수, 폭발적인 환호
<위플래쉬>는 천재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과 그의 광기가 폭발할 때까지 몰아치는 폭군 선생의 대결을 그린 열광의 드라마이다. 영화의 제목인 ‘위플래쉬(Whiplash)’는 재즈 작곡가이자 색소포니스트 행크 래비(Hank Levy)가 작곡한 재즈 곡의 제목으로 영화에서는 중간 부분 드럼 파트의 ‘더블 타임 스윙’ 주법으로 완성된 질주하는 독주 부분이 일품으로 꼽히는 곡이다. 단어의 원 뜻은 ‘채찍질’로 학생에게 가하는 선생의 독한 교육을 비유적으로 의미한다. <위플래쉬>에서 최고의 드러머를 갈망하는 학생과 한계를 뛰어넘기를 바라며 그를 끊임없이 채찍질하는 선생, 이 두 인물의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불꽃 튀는 대결은 관객들로 하여금 전율을 선사한다.
<위플래쉬>는 음악, 특히 드럼에 대한 집착과 열정을 격렬하게 발산하며 ‘음악판 <블랙 스완>’으로 불리고 있다. <블랙 스완>에서 완벽한 연기를 갈구하는 발레리나와 그녀의 내재된 욕망을 끄집어내도록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발레단 단장과의 관계는 <위플래쉬>에서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로 꽉 찬 학생과 그런 그를 채찍질하는 선생의 관계 등이 비교 선상에 놓인다. 또한 분노로 응축된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관객들에게 전율의 카타르시스를 맛보게 하는 영화의 하이라이트까지 두 작품 모두 지나친 집착 속에 점점 광기로 내몰리는 예술가들의 강박을 실감나게 그린다.
<위플래쉬>는 실제를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신들린 열연과 더불어 마지막 5분, 관객들의 숨결까지 앗아가는 드럼 연주는 충격에 가까운 전율을 전하며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앤드류의 광기 어린 드럼 연주 장면은 말 그대로 보는 이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제껏 보지 못한 음악영화의 새 장을 확인시켜주며 <블랙 스완> 못지 않게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이다.
HOT ISSUE 4
스릴러를 능가하는 긴장감, 장르의 틀을 깬 음악영화
젊은 천재 감독의 등장
전 세계 관객들의 선택
도대체 어떤 영화이길래 이토록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것인가. 2015년 아카데미 후보작 발표에서 단연 이변이라 여겨졌던 것은 <위플래쉬>의 작품상 후보 지명이었다. 불과 1985년생인 젊은 신인 감독의 영화가 아카데미상 작품상 후보로까지 올랐다는 것은 이변이 아닐 수 없었다.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신선한 연출력은 젊은 천재의 등장을 알렸다. 하지만 <위플래쉬>를 만드는 과정이 처음부터 순탄하지는 않았다.
<그랜드 피아노>, <라스트 엑소시즘: 잠들지 않은 영혼> 각본 참여와 몇 편의 단편과 한 편의 중편 영화를 연출한 것이 경력의 전부인 신인 감독에게 선뜻 지원을 하겠다고 나서는 영화사는 없었다. 작품에 대한 투자를 받는 것이 쉽지 않자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위플래쉬>에서 중심이 되는 세 개의 시퀀스로 단편을 제작했다. 2013년 선댄스영화제 단편 부문에 출품한 이 작품이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확보할 수 있었고, 장편으로 다시 만들어 2014년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 관객상을 수상했다.
<위플래쉬>는 음악영화 특유의 전형적인 틀을 완전히 탈피한다. 숨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는 정신력과 체력을 모두 쏟아내는 스포츠영화를, 두 인물의 끝을 알 수 없는 대결은 흡사 스릴러영화의 형식을 띠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음악영화를 탄생시켰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엄청난 몰입감과 폭발적인 긴장감은 마지막 장면이 채 올라가기도 전에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함성을 이끌어냈다. 선댄스영화제, 도빌영화제, 캘거리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의 관객상을 모조리 차지했다. <위플래쉬>를 만난 세계 각국의 관객들은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전기충격과 맞먹는 전율을 선사하는 “미친 영화”라고 평하고 있다.
TRIVIA
<위플래쉬>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1. <위플래쉬>는 19일만에 촬영을 마쳤다.
2. <위플래쉬> 시나리오로 투자를 받지 못한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주요한 세 가지 신을 중심으로 하나의 단편으로 제작하여 2013년 선댄스영화제에 단편 부문에 출품했다. 해당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수상 후 곧 작품 제작을 위한 투자를 받을 수 있었다.
3. 투자를 받은 후 촬영, 편집하고 2014년 선댄스영화제 장편 부문에 다시 출품하기까지 단지 10주가 소요되었을 뿐이다.
4. 극중 ‘앤드류’의 모든 드럼 연주는 마일즈 텔러 본인이 대역 없이 직접 연주한 것이다. 마일즈 텔러는 영화를 위해 일주일에 3일, 하루 4시간씩 드럼 연습에 매진했다.
5. 마일즈 텔러는 6살 때부터 피아노를, 15살 때부터 드럼을 연주했다. 하지만 틀에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로 연주를 했기 때문에 손에 물집이 잡힐 때까지 격렬하게 연주한 통에 텔러의 드럼스틱과 드럼 세트에는 피가 묻어 있었다고 한다.
6. ‘앤드류’의 격렬한 드럼 연습 장면에서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컷’ 사인을 주지 않고 마일즈 텔러가 스스로 기력을 다할 때까지 드럼을 연주하게 두었다.
7. 영화 초반에 등장한 스튜디오 밴드의 메인 드러머 ‘칼’ 역의 배우 네이트 랭은 마일즈 텔러에게 드럼 훈련을 받았다.
8. ‘앤드류’와 ‘플렛처 교수’의 대립이 시작되는 따귀를 때리는 장면은 처음에 ‘플렛처’ 역의 J.K. 시몬스가 때리는 시늉만으로 여러 차례 테이크로 찍었었다. 마지막 테이크 때 시몬스와 텔러는 진짜로 때리고 맞자고 합의하여 촬영되었고, 결국 그 컷이 본편에 쓰였다.
9. 재즈 경연 무대에서 마일즈 텔러가 J.K. 시몬스를 덮치는 장면에서 시몬스는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고, 그것을 미처 느끼지 못할 정도로 몰입했다.
10. J.K. 시몬스는 피아노를 쳤던 이력이 있다. 그는 재즈 클럽에서 피아노 연주하는 장면을 위해 다시 피아노를 연습했다.
11. 영화 속에서 ‘앤드류’는 모든 장면에 나온다.
12. 영화의 클라이맥스인 ‘앤드류’의 마지막 드럼 솔로 연주는 실제 9분 동안 지속되었다.
13. <위플래쉬>에서 마일즈 텔러는 ‘위플래쉬’와 ‘카라반’을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4.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고등학교 때 재즈 밴드에서 드러머로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영화제에서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 고등학교 때 당시 밴드 지휘자 선생님이 참석했을까 겁이 난다고 발언하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영화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2015 (0) | 201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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