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하야마 아마리
역자 장은주
예담
2012.07.20
원제 29歲の誕生日,あと1年で死のうと決めた.
페이지 235
ISBN 9788959136896
저자는 스물아홉 생일, 본인의 생일을 자축하다가 살만 듸룩듸룩 찌고 하루하루 살아가며 희망도, 의욕도, 동기도 없는 삶을 살아서 뭐하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내 자살을 결심한다. 그러다가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삶을 보게 되고 일년 뒤 바로 저곳에서 '삶의 한방'을 지낸 뒤 죽기로 맘을 바꾸고 그 일년동안, 어떤 삶을 사는지 이야기한다.
편견을 가질 수도 있는 호스티스와 같은 직업을 가지고 낮에는 프로그래머, 저녁에는 호스티스 등으로 밤낮 없이 일을 해도 열정으로, 오히려 전보다 성과도 높아지고 다른사람에게 인정받았다. 정규직으로 전환해주지도 않던 회사에서 그만두려고 하니 오히려 정규직으로 전환하자는 제의가 들어오고 살을 빼게되고, 외국어를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되는 등 다시 목표와 동기를 가지고 살게 되는 일년이 주인공이 지금껏 살아 왔던 삶보다 더 가치있는 삶을 살게 되는 모습을 보며 목표와 동기의 힘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화제작이라고 한다. 그동안 의욕없이 나는 무엇을 따라오고 무엇을 위해 하루를 지내는지 되새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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