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로도를 실제 보드로 만들기 위한 도면을 만드는 단계는 크게 두 단계로 나눠진다.
OrCAD Capture에서 Schematic 작업 → PCB Design Editor 로 Board작업
각 단계를 세분화 해서 알아보자.
OrCAD Capture에서 Schematic 작업
1. 회로도면 설계(Schematic Design)
2. 설계규칙 검사(Design Rules Check)
* 부품의 풋프린트 지정하기(PCB Footprint)
풋프린트(Footprint) : Schematic 상에서 각 부품(part)에 실제 사용되는 부품값.
즉 Schemetic 상에 배열하는 부품은 알기 쉽게 만들어 놓은 전자 심벌이다. 실제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PCB artwork 은 실제 부품을 사용해야 하므로 실제 부품과 동일한 치수로 그려진 진짜 부품 값이 매칭되어져야 한다. 이 진짜 부품값을 Footprint라고 하고 이미 OrCAD에 기존의 부품들은 라이브러리 형태로 제공되어 있다.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부품 라이브러리가 필요하면 따로 만들어서 사용 가능하다.
* 네트리스트 생성하기(Create Netlist)
회로설계에서 회로도에 구성되어 있는 부품 간의 선 연결정보를 생성하는 것이 Netlist File 이다. OrCAD Capture의 네트정보가 변경될 때 자동으로 레이아웃에서 감지하여 설계 중인 보드상에 네트와 부품의 정보를 추가한다.
→ 오류없이 네트리스트가 생성되면 pstxnet.dat, pstxprt.dat, pstchip.dat 파일이 생성된다.
pstxnet.dat : 부품 간의 네트연결 등의 관련 정보를 갖는 파일
pstxprt.dat : 부품의 관련 정보를 갖는 파일
pstchip.dat : 부품의 풋프린트 등의 정보를 갖는 파일
PCB Design Editor 로 Board작업
PCB Editor의 설계파일
Format Symbol(.osm)
Mechanical Symbol(.bsm)
Package Symbol(.psm)
Design File(.brd)
Ratsnest : 가상연결선... 이라고 표현하면 될런지 잘 모르겠다. 생쥐가 이곳저곳 굴을 파놓아서 둥지를 만드는 것처럼 회로도에서 만들어진 선들을 최단거리로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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