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범죄, 코미디 미국 133분
2021 .05.26 개봉
크레이그 질레스피
엠마 스톤(크루엘라)
엠마스톤 멋있다.
101마리 달마시안을 잘 몰라서 그 뒤에 내용이나 연관점은 잘 모르겠다. 내가 기억하는 달마시안은 선한 역할이었고 크루엘라는 빌런이었다.
영화에서 '크루엘라'는 주인공이다. 101마리 달마시안의 스핀오프 격 영화라고 한다. 애초 원작에서 빌런인 것처럼 어찌되었든 주인공인
크루엘라'는 정상은 아니다. 다만 영화를 보다보면 정상이 아닌게 이해가 된다. 그런데 능력도 있다. 어느 이야기에나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행하지만 능력있는 캐릭터는 매력적이다. 다만 이 영화를 보아하니 능력이 있는것에 더불어 합리적으로 그 능력을 선보이는 캐릭터가 매력이있는 것 같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코미디적 요소도 함유되어있다.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주인공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크루엘라라는 주인공에 집중된 영화답게, 크루엘라를 연기하는 엠마왓슨의 매력발산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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